이래서 비비 조일때 반드시 그리스 떡칠 해줘야 하는데...
가끔씩은 한번씩 풀어 주기도 하고, 처음에 너무 세게 조일 필요도 없는데... 에궁~~! 샥으로 가세요~~! 안전빠앙~~!

좌. 우 구별 있습니다.(나사산의 방향) 즉.드라이브 방향(자전거를 탔을 때 오른쪽)은 일반적인 나사산의 방향과 반대입니다. 풀 때 시계방향으로 돌려야 합니다. 그리고, 왼쪽은 일반 나사산과 같으므로 반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풀립니다.

혹, 오른쪽을 반시계방향으로 너무 쪼여서... 풀기가 더 어려워졌을 수도...

우측은 시계방향 좌측은 반시계 방향인건 아시는거 같고요..

비비를 처음에 누가 장착했는지 모르겠지만 기계로 장착했을경우 매우 강하게 조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팔뚝에 힘이 많지 않아서 처음엔 엄청 고생했었죠.. ^_^;;

저만의 방법을 말씀 드리자면
몽키스페너에 긴 파이브같은것을 꼿아서 돌립니다.
이렇게 할경우 왠만해서 모두 풀립니다.
물론 자전거를 눕혀놓고 tool이 있는 부분은 왼손으로 눌러주면서 오른손으로 파이프를 돌리면 됩니다.

조위에 몽키 스페너가 들어갈수 있는 쇠파이프를 구하셔서 푸시면 쉽게 풀수 있을겁니다.
대략 50~100cm정도의 파이프면 충분할겁니다.
(저는 50cm정도 되는 사이즈를 사용했습니다.)

안정 뽑으셔서 .. Wd-40 양껏 뿌립니다 . 아주많이 1 11
그리구 하루정도 푹 삭혔다가 .. 다음날 살살 돌리시면 빠집니다 .

카센타 가셔서 임팩트로 한번 쳐달라심이...딱 한번만 쳐달라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