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에어의 경우 에어가 터지면 샥이 내려앉죠 그리고 에어 주입구에선 에어를 넣거나 뺄때 샥오일이 조금씩 나옵니다. 정상입니당 ^^* 샥오일은 가끔씩 교체를 해주셔야 하구요

글구 에어가 터진다는것은 내부의 실링이 망가졌다는 뜻입니다. 실링을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실링은 소모품의성격이 강합니다.

듀얼 에어라는 말은 샥의 왼쪽 오른쪽 모두에 에에를 넣는다는 겁니다.
그렇기때문에 한쪽만 터진경우에는 가라앉지는 않습니다.
안터진곳에 에어를 조금더 넣고 타면은 응급처치는 할수 있죠.(제가 그렇게 사용해봄)
OD에 수리를 요청하면 그정도는 쉽게 해줄듯 합니다.

오타다... 에에가 아니구... 에어(공기)입니다.

듀얼에어란 +,-에어스프링을 사용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즉, 아래, 위에 에어를 넣는 다는 야그지요. 즉 샥이 터지면 어느쪽(아래또는 위)이 터지느냐가 문제겠지만, 트레블에 변형이 생깁니다. 양쪽이 터지면 당근 주져앉고요. 벨브에스 나오는 오일은 윤활용 오일이는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듀얼에어 락샥에서는 아래 위(포지티브 네거티브..)를 말하구요 바지씨님이 말씀하신 듀얼에어는 마조치에서 사용하는 듀얼에어 양쪽에 에어가 들어가는 시스템 입니다.
락샥에서 네거티브쪽에 에어가 샌다면 트레블이 길어지고 리바운드가 느리게 나옵니다 즉 눌렀다가 올라올때 밀어주는 힘이 없게 되죠.. 반대로 포지티브 가 샌다면 푹 주저 앉아 버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마조치의 경우 한쪽이 새면 좀 물러지구요..^^;;

도움이 되셨길 .. 문의 하신 샥은 락샥이네요..
OD에서 판매는 합니다만 개인이 교체하기 어렵습니다.
대부분 OD에 AS맏기십니다... 물론 수리비는 청구 됩니다.^^ 그럼..

오디에서 실링을 따로 팔지 않습니다.
팔더라도 정품 가격이 2만원 넘을겁니다.
정비를 맡기시면 5~ 6만원 정도 합니다.
매주 수요일이 정비일입니다.
구조가 간단한 샥이니 직접 뜯어서 정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실링 몇백원 오일 몇천원이면 되겠네요.

밑에 공기를 넣고 샥펌프를 뺄때 주입구에 오일이 찍! 하면서 나옵니다.(정상), 오일이 안나오면(비정상) 빨리 보충!
만약 오일이 많이 더러워 졌을때(검정색)한번 갈아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