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파워스트레치는 미국 말덴사의 상표입니다. 흔히 속건성 폴리에스테르를 그냥 쿨맥스라고 부르지만 쿨론이나 파워드라이 드라이핏등 여러 회사의 제품이 있듯이 그냥 스판기능 있는 보온섬유를 상점에서 파워스트레치라 부르는 것입니다. 저는 유사파워스트레치와 말덴 파워스트레치를 다 입어본결과 말덴것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가격은 저렴한 제품의 2배정도지요. 그만한 값어치가 있느냐 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 겉에 바람막이가 좋은게 있으시면 그냥 폴라택 저렴한걸 장만하시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말덴파워스트레치는 초겨울에 그것만 입고 등반이 가능할 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섬유값이 비싸서 10만원 밑으론 찾기 힘드실겁니다.
윗분말씀대로 말덴의 소재를 사용한 제품들(보통 등산 전문브랜드들에서 많이 사용합니다)은 적게는 10만원대부터 아크테릭스같은 브랜드는 이해불가능한 가격까지 나옵니다. 파워스트레치도 봄 가을에 적당한것과 겨울에 적당한것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파워스트레치에 안쪽 폴라텍으로 마감된것이 보온성이 좋습니다. 파워스트레치의 주기능은 사방스트레치성입니다. 보통의 스트레치 소재들은 한방향스트레치가 대부분이나 파워스트레치의 경우 신체의 움직임에 편안함에 중점을 둔 이너용 소재라고 보면 됩니다.
저렴하게 나온 파워스트레치소재의 의류들은 기능은 거의 같으면서 가격은 저렴합니다. 대신 말덴에서 만들어진 소재를 사용하지는 않았죠. 언밀히 말해서 파워스트레치라는 말을 쓰면 안되는거지만 브랜드를 따지지 않으신다면 가격대비 성능을 따진다면 우수하다 할수있겠습니다.
최고의 제품을 원하시면 인터넷 등산샵 큰곳들어가셔서 상의쪽들어가시면 해외 유명브랜드들의 디자인까지 우수한 파워스트레치의류들 많이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