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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하는 방법 좀...

Woodstock2003.12.23 23:56조회 수 45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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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려가다가 호핑(점프)해서 드랍..

   --- 가장 쉬운 방법인 함. 물론 타이밍 잘 맞춰야죠.

2. 윌리해서 드랍..

  ----  안정적인 방법 but 나같은 경우 윌리하는 속도와 단수가 거의 정해져 있어서, 라이딩중 여러가지 상황에 맞추기가 힘이듬..


3. 체중이동을 통한 앞바퀴만 들어 드랍.

----- 제일 안정적인 방법인거 같고  뽀대난다 and 여러 상황에서도 적용가능하다, 고 생각함.
  그러나, 문제는 내가 이걸 잘 못함.. 타이밍을 잘 맟춰서 들어야 하는데, 어렵다. 나같은 경우엔 앞샥 반동이용+팔힘이용+엉덩이 안장에서 들고 뒤로빼 등등을 혼용해서 앞을 드는데, 뭔가 매끄럽지 않고, 불만족스럽다.

이상입니다.  좀더 쉬운방법이라든지,  요령 갈켜 주셔요.
글고 드랍은 자전거 장비가 좀 되야 좋을것 같네요.  림이 잘 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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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를 뛴후... (by 춘천) 드랍은 몇 미터까지 가능할 까여? (by giga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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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으음 - -;
    보통 처음에 점프하게 되시면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
    속도를 유지한채 점프대에 진입하여서 체중은 뒤로(웨이트백) 하고 최대한 낮은 자세로 점프하는 자세입니다.
    좀 실력과 자신감이 생기면 상체를 세워서 좀 더 멋진 자세가 가능하구요.
    그 후엔 점프대 앞에서 바니홉으로 몸을 띄운후 여러가지 기술을 구사하게 되는 단계에 오더군요?.
    윌리드랍같은 경우는 FR보다는 트라이얼과 많은 관련이 있는 기술이구요 ^^;
  • 그러나 드랍이나 점프는 피나는 연습을 통해 자전거가 자유자재로 컨트럴이 가능할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칠 확률이 많습니다 - -;
  • 3번은.. 좀빠른속력일때 괜찮은 방법인데. 웨이백 하듯이 자전거를 쭉 밉니다. 뒷바퀴가 빠져나오면 해들을 약간 당기듯이 발을 펴서 착지때의 충격을 흡수할준비가 되어야 하겠죠. 뛰는것 만큼 중요한것이 착지라고봅니다. 차도리님 말씀대로 자꾸뛰어서 그느낌을 몸에 익혀야 겠죠. 노력이...(피나면 안되요...)
  • 호핑으로 하는 드랍은 개인적으론 위험하다고 봅니다. 낮은 인도턱 같은경우엔 충격이 덜하지만... 호핑을 하면서 잘못하면 무리하게 힘이들어가서 공중자세가 불안하게 되더군요.
  • 드랍은 달리는 속도와 도약부의 조건등에따라 거기에 맞는 액션을 취해야됩니다.
    드랍보다 더 중요시 고려해야할점은 착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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