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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대 안장 비교해 봅니다. 지식을 나눠주시죠...

jackhong2003.12.26 13:56조회 수 538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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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분당 탄천도로 약 25km정도를 직장동료와 야간라이딩을
2시간 조금 안되게 주행했더랬읍니다...
타사자라 순정 안장인데...

엉덩이야 그렇다치고 라이딩후의 부작용이랄까...
중요부위ㅡ전립선이라고들 하지요ㅡ가.....쉬~야할때 아프더군요...
깨림직한 느낌과 "허걱!!! 이러다가 배관에 스컴이 끼면 어떻하지?"라는
불안감이 엄습해 오더군요...(아직도 꼬X부위가 얼얼~~~)

초급자라 10만원 이상의 고가는 아직까지는 무리일테고
사진중의 한 개 정도가 무난하지 싶습니다...
하나는 WTB, 하나는 스페샬라이즈드 제조입니다....
살포시 추천 부탁드립니다...출.퇴근 왕복 50K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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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스페셜 안장 써 보았는데 딱딱한것 같군요.... 돈 더 모으셔서 셀레(이탈리아)안장 쓰시는것이 더 나을듯 하네요..
  • 스페셜안장이 딱딱하다니요...무게가 좀 나가지만, 쿠션하나로는 초고가 안장들도 비교가 안됩니다. 회음부통증때문이라면 스페셜 쓰세요. 이른바 쇼파안장입니다..^^;
  • 중앙이 파인 것과 안장의 넓이로 보아 스페셜라이즈드 제품이 장거리(50km) 타시기엔 좋을 듯 보입니다..
    엉덩이와 전립선쪽 아프신 것은 몇개월 지나면 없어지더군요.. 단련이 된다고 할까요.. 저도 2시간 이상 타면 엉덩이 아픈건 마찬가지 입니다.. 엉덩이 쉬는 시간을 갖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출퇴근 왕복 50km 대단하시군요.. 안전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
  • 2003.12.26 16: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같으면 두번째껄로 사겠습니다.
    첫번째 스페셜 안장도 반년가까이 잘 사용해 봤습니다만... 유니폼을 입지않고 일반 바지 입고 탈때 엉덩이의 팬티라인이 안장의 꺽어진 모서리부분과 일치하는 바람에 아프더군요
  • jackhong글쓴이
    2003.12.26 17:20 댓글추천 0비추천 0
    말씀들 감사합니다...^^
    스페셜 주문했읍니다...
    zara님 저는 사각빤 추종자라 팬티라인이 없답니다.^^
  • FLITE-Gel Flow 젤 좋을듯 합니다.. 출퇴근 거리가 50km정도되시면 안장은 좋은걸 쓰심이..
    남자의 중요 부위를 보호하셔야 할듯.. *^^*
  • ::: ::: 접립선 안장은 회음부의 통증은 완화 해주지만...몸무게가 고관절(골반과 다리를 연결하는 관절)에 집중되기 때문에 100%안장에 몸을 마끼지 마시고 간혹 들어주어야 합니다. 가능하지 않겠지만...안장을 꾹믿고 계속 앉으려 노력하시면...나중에 오그적 어그적...오다리로 걷게 됩니다...그래서 자주 기마자세로 허벅지를 펴서 상체를 들었다 놨다하면..허벅지가 단단(운동만점)해지지요..저두 순정 안장은 모셔두고 셀레(이탈리아)제일 만만한것루 접립선을 보호하고 있습니다.(특히 여름에 효과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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