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프리존에 관심이 많아서, 여기저기 댕겨보니 나름대로의 자료를 찾아볼수 있더군요... 제가 타보진 않았고 다른분들이 글쓴 것에서 찾아보니 뒷샥의 링크 피봇 볼트?나사? 부분이 가장 약하다고 들었습니다. 드랍 몇번하면 휘어질정도라고 하더군요... 이것만 교체하면 일단은 쓸만하다네요... 또한 도장이 약해서 한두달 지나면 케이블이 지나가는 곳이 쉬이 벗겨진다는군요... 하기사 제가 보기로 엘파마는 모두 도장이 약한편ㅡ_ㅡa...;;
::: ::: 4월에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프리라이드용이지만 가벼우면서도 강도도 좋습니다. 조향성도 좋고 주행 안정성도 괜찮습니다. 스프링은 450밀리 퍼 인치짜리인데 60~70미만이면 트레블이 20~25%정도 나오니 적당합니다. 그런데 지금 출시되는 것은 550인지도 모르겠구요. (샥 스프링은 교체 가능하다고 알고 잇습니다) 도색은 "학실히" 약합니다. 그렇지만 성능에는 지장없으므로 무시하고 있구요. 간혹 뒷 브레이킹시 프레임에 진동음 오는 경우가 있는데, 브레이크 패드 선택으로 커버 가능하구요. 전반적으로 무난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뒷샥의 링크 피봇(?) 볼트 이게 사실 저도 걸리는데, 제가 62킬로인데, 어제 점프 연습하다 2.1짜리 타이어가 찍혀서 뒷타야 펑크가 림에 찍혀서 2군데나 났습니다. 그 정도로는 펑크가 날지언정 프레임에는 이상 당근 없습니다.그런데 점프시 쿠션이 먹히므로 현재까지는 탈이 없는데(물론 모서리에찍힌 것이지만요) 윌리 상태에서 높은 드랍(특히 체중 이 많이 나가는 경우)의 경우는 혹 문제 소지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추가로 더 궁금하신 겻이 있으시면 또....
::: 점프시 볼트가 문제된다면 볼트가 지렛대 중앙점 역할을 하지 못하고 힘을 바로 받는 경우에 생길 텐데 언뜻 보아 드롭시 윌리각이 60~70도 이상은 구조상 불가하므로(트라이얼 차체구조가 아니므로) 드롭시 스프링 쿠션이 작용하므로 몰트에 모든 충격이 몰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 몸무게 정도의 경우임을 전제로 합니다. 예전에 드롭하다 볼트 해 먹었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드롭을 하게되면(물론 토보라 심한 것은 못하지만) 볼트 생각을 해서 뒷샥 컴프레션 조절 노브를 물렁한 데(연하게) 놓고 탑니다. 짝딱하면 볼트 망가질 우려는 있다고 보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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