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xc티탄보다 2~3배 이상 들어갈 겁니다... 간단하게 티탄금속만도 xc자전거에 비해 수배이상 필요하지요... 면적도 더 넓고, 두깨도 더 두꺼워야 합니다. 티탄이라고 알로이 계열 알류미늄보다 무지막지하게 튼튼한 금속은 아니기 때문에 당근 두깨도 두꺼워야 하지요. 또한 티타늄은 용접이 매우 난해한데, 다운힐 머신의 경우 용접부위 또한 많습니다. 링크도 일반적으로 복잡하구요... V10같은 자체를 티탄으로 만들 생각해 보면... 머리 아프죠... 제 생각에 티탄으로 제대로 된 다운힐차를 만들면 최소 이삼천만원 정도 할꺼라고 생각됩니다. 프레임 가격만...(마음속으로는 이것도 싸다고 생각드네요)...
돈도 문제지만 다운힐 차의 특성상 무지막지한 강도를
필요로 하기에 프레임도 이중구조, 싯스테이도 이중구조에 용접도 많이 필요하고 게다가 다운힐시의 충격흡수를 위해 무지막지한 쇼바를 필요로 하겠져.
티탄은 탄성과 강도를 자랑하는데 이중구조와 앞뒤 쇼바를 장착한다면 그 장점이 느껴질까 하는 의문이 들구요.
티탄은 xc시 필요한 가벼우면서 튼튼하고 탄성있는
재료 인거 같습니다.앞뒤쇼바가 있는데 굳이 탄성을
필요로 하진 않겠고요. 프레임을 이중구조로 용접하고
하면 티탄은 다운힐 차 만들기에는 매우 까다로울듯 합니다.
이러한 측면도 있답니다. 티탄은 알루미늄보다 무겁기 때문에 알루미늄 프레임보다 가늘고 얇게 뽑아야 무게의 장점을 살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가는 튜빙은 탄성을 높게 만들고 프레임을 휘청거리게 하기 때문에 링크 연결부위가 쉽게 손상됩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강도를 높이면 스틸보다도 무거워지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합니다. 현재의 자전거 프레임 구조로는 티탄의 장점을 살리기 어렵습니다. 무게나 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없는 딜레마가 있지요.^^ 알루미늄보다 무겁고 철보다 약하고... 그래서 적당한 수준의 강도만을 요하는 로드사이클이나 XC에서 주로 쓰입니다.
티타늄이 다운힐에 쓰이면 아무도 안사죠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알루미늄은 충격을 흡수하지만 티탄은 그런 취성인 제료는 아니지요 그래서 피봇으로 충격이 갈겁니다 아마 샥에 바로 엄청난 충격이 갈겁니다 티탄의 용접은 티그나 미그정도 로 오히려 알루미늄의 용접보다 용이합니다 알루미늄은 열전도율이 좋아서 아무리 잘해도 비드가 잘 나질 안지만 티탄은 이쁘게 나죠 그리고 무게비로 따지면 막상 알루미늄보다 그리 튼튼하질 못하답니다 티탄스프링은 추천해드립니다 그 부드러움은 스틸과는 또다를듯합니다 가공방법중 가장 싼 방법이 용접입니다 제일 비싼게 버티드공정이구요 세장비를 무시하는 가공이라 버티드가 된게 프래임 가격을 결정해야합니다 헌데 명품이미지를 부각시키는 티타늄프래임사들의 홍보로 그렇게 가격이 비쌉니다^^ 나*키 신발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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