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북이님의 번개로 오늘 처음 아차산이랑 망우산 넘었는데 망우산 내려오다가 샥이 80mm 다 들어가더니 팅 팅 2번 소리가 나더군요. 실링 안깨졌을까요?
그리고 옥타링크 비비에 실수로 바가지에 물푼다음에 물뿌렸는데 처음인데 괜찬겠죠?
그리고 옥타링크 비비에 실수로 바가지에 물푼다음에 물뿌렸는데 처음인데 괜찬겠죠?
댓글 4
-
실링이 깨지지는 않습니다. 아마 바텀아웃이 된듯한데, 샥가장 하단에 바텀아웃시 샥을 보호하는 스프링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텀아웃이 잦다면 샥의 업글을 한번 고려해보시구요. 실링이 파손되면, 스테션 튜브로 오일 유출이 심하던가, 아니면 플라스팅 부싱같은것이 따라 올라옵니다. 비비에 물뿌려도 그리 큰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조금 미덥다면 테프론 스프레이 한번 뿌려주세요
-
파일럿 XC같은 경우 에어 어시스트 샥으로 코일로 작동하는 샥이지만 에어 주입이 가능해 에어 양으로 스프링의 강도를 보강 할 수 있습니다.. 버텀아웃이 잣다면 에어 압력을 높여줌으로써 보강이 가능합니다^^
-
아~ 파일럿 엑스씨에도 코일(금속성)스프링이 들어있군요....에어는 보조의 역할을 한다구요...네~
그러면 에어가 다빠져도 어느 정도의 리바운드는 살아있겠네요...스프링이 있으니깐요....? -
ㄳ하구요 옥타링크야 오래되면 크랙이 생겨서 갈아야 되니깐 그다지 걱정은 좀 않되는군요.
손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