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 유저는 아니구요,
엠티비알의 리뷰들 보면 가끔 저것들이 뇌는 있는 것들인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죠.
무슨 말인가 하면 순전히 지 혼자만의 기준으로 지 생각만 옳다는 식으로 써 놓죠.
예로, 제가 vt리뷰들 찾아 볼때 이걸로 드랍을 했더니 바퀴휘고 어쩌고 열라 약하다 한마디로 우리말로 x같다...등등 악평을 써 놓기도 했더군요.
당연...그 자전거로 드롭을 하면 깨지지 않은게 다행이지...
잘 가감해서 참고하시라는 뜻에서 올렸습니다.

외국사람들이 그런 XC 잔차 가지고 좀 험하게 타는 경향이 많더군요..^^

블러!!! 좋은 자전거임에 틀림없습니다.
완전 XC용은 아니고 Trail Bike 쪽으로, 그러면서도 페달의 힘손실을 줄였구요.
사실 저는 엔진이 허접해서 좋은지 나쁜지 잘 모르겠어요. 근데, 다른 분들이 다들 좋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엔진입니다. 레이스 선수가 아닌 이상 어느 정도 바빙에 대한 댓가는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프레임의 강성과 관련해서는 용도에 맞게 타신다면 신뢰를 해도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