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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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는 lx부터 페러럴 방식으로 움직이지요..장점이라면 일발에 평행으로 닫고, 힘이 들어가서 움직여도 수직으로 림면을 눌러주니, 패드압력이 골고루 전달되어서, 패드가 비교적 균일하게 닳습니다. 하지만, 일반 방식은 패드가 밑쪽부터 닳기 시작하지요. 제동력면에서는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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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는 많이 느껴 지던데요.. 일반 방식은 힘을 많이 줘야 데는 반면.. 페러럴 방식은 일반보다 적게 힘을 줘도 제동이 되더라구요.. 페러럴 방식이라고해서.. 세팅을 잘못해주면 바꾸나 마나 죠.. 브래이크를 잡앗을때 브레이크슈의 면이 림에 완전 밀착 되도록 잘 세팅을 해줘야 데구요.. 같은 힘을 줫다는 가정하에 비교하자면 패러럴 방식이 헐씬 잘든다고 생각 합니다.. 개개인의 생각과 사용기마다 어느정도 오차가 있겟지만.. 딴지나 태클은 아니었꾸요.. 제가 사용 해봤을땐.. 패러럴 방식이 더 낳았다는 예기였습니다.. ^^;;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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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렐 방식은 위에 분들이 설명하신 것과 같고요... 장점이라면 브레이크를 잡았을때 패드가 림에 붙은후에 힘이 더 들어갈수 있는 구조입니다. 즉. 브레이크 레버가 부드럽게 느껴지죠... 데오레 이하의 경우엔 브렉레버감이 딱딱합니다... 평행 방식은 스무쓰한 브렉 레버감이 가능하므로 좀 더 정교한 제동력 조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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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의 의도는 패드를 바꾸기 직전까지 제동력의 차이변화를 거의 없게하는데 의의를 두고 설계를 한것 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이론상의 문제이고(이론자체가 상관이 없다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굵도 LX, 데오레, 프로맥스를 써 봤지만, 패러렐이 다소 딱딱한 느낌밖에는 그리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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