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대근처에 있는 개운산을 다녀 왔는데요 약 1시간 (쉬는 시간포함)라이딩 했습니다. 집에와서 보니 레버가 거의 끝까지 잡아야 브레이크가 잡이고 잡을때 갈리는소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케이블을 당기면 될것 같아서 당기고 정면에서보니 패드가 ㄴ자로 닳아 있었습니다.
월래 스노우라이딩이나 빗길 라이딩하면 패드가 빨리 닳나요?
학생이라 돈두 없어서 MTB부품중 싼편에 드는 패드를 못갈아서 패드를 밑으로 약간 내려 세팅해 놓았습니다.
아참 그리고 갔다와서 바퀴 빼고 안장빼고 프레임은 약3시간 정도 뒤집어 놓고 앞뒤 드레일러는 붓으로 흙 털어주고 스프라켓 체인은 걸레로만 닦았는데 괜찮을까요?(테프론 떨어진지 2개월째 입니다. ㅜ.ㅜ 지금은 사진에 있는 제품이 20% 밖에 없습니다.)
근데 피니쉬라인이라는 제품이 발라준후 걸레로 닦아내는 건가요? 아니면 청소후 체인 스프라켓 폐달 드레일러 케이블등에 뿌려주는 건가요?
에고고 질문이 엄청 많아 졌네요.
좋은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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