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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sonic03112004.01.18 21:57조회 수 377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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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MAG+를 사용합니다.

리퀴드 30 프레임이 화이트브라더스 vt1.3

바퀴가 부드럽게 안돌아갑니다.  캘리퍼 붙은 모양을 보면 캘리퍼와

로터가 완전 평행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아무리 셋팅을 조절해봐도

로터와 패드가 닿습니다.

뒷쪽은 그나마 패드 닳는것이 괜찮게 닳는데 앞은 완전 삐딱하게

닳고 있네요.

질문 하나

      어뎁터랑 샥이 만나는 부분을 그라인더로 갈아야 할것 같은데 이런

      작업 해보신분 계신가요?

질문 둘

      긴 내리막을 내려오면 브레이크 느낌이 이상해집니다.  소리가 완전

      사각사각 하면서 도저희 그냥 잡고 못내려옵니다. 펌핑을 해줘야죠

      특히 앞쪽은 로터에 구멍난 부분과 패드 닿는부분의 드르륵 느낌이

      그대로 전해질 정도입니다.


패드는 원래있던 순정품이고 앞쪽은 제가 dot3 오일로 블리딩을 한번 했는데

그 후론 레버에 유격이 생기고 레버 잡았다 놓을때 안에서 스프링 닿는 느낌이

납니다.  귀대로 소리 들으면 드르륵 드르륵 하죠.  그래서 아직 뒷부분은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헤이즈 브레이크 정말 잘봐주는 샵이나 전문가 계신가요?  자전거 타는데

정말 신경이 쓰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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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티비 타고 계단을 내려오니까 뒷바퀴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by ksj4274) KHS XC계열 프레임에 관하여.. (by zi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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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오일때문에 (순정이던 브레이크오일이던..) 브레이크 감이 떨어진다는건 ..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혹, 오일을 교환할때.. 상이한 dot 가 섞여서라면 좀 고민해볼 문제이긴 하지만....ㅠ.ㅠ
    뒷브레이크 아답타가 좀 커서 브렉패드가 로터를 무는 양이 적어서 그라인더를 이용해서 약 3mm 를 갈아낸 경험이 있습니다. (무자게 뜨겁습니다.. ㅠ.ㅠ) 근데.. 프렘에 닿는부분을 갈아낸다는 것은 좀 망설여지는군요.. 괜히 오차를 만들까바..
    패드와 수평이 안되는 부분은 와셔를 이용해서 잡아보세요. 시마노 Y 와셔를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 도너츠 와셔도 넣다 뺏다 귀챦아서 그렇지.. 결국 셋팅되고 나면 똑같습니다.
    블리딩 직접 해보세요. 이전에 제가 잔차에서 브레이크레바, 케이블, 캘리퍼 왕창 분리해서 주사기=>캘리퍼=>브레이크 레버 순으로 잔차거치대에 걸어놓고 블리딩한 사진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어딘지는 잊었음..ㅠ.ㅠ) 이렇게 블리딩 되면 자신컨데 절대 블리딩 실패해서 브렉레버 감이 떨어진다는 일은 다신 없을 거라 장담합니다...ㅎㅎ ..
    마지막으로 브렉잡았을때 드드득 하는 느낌은 패드와 로터의 불일치로 오는 당분간의 자리잡는 느낌일겁니다. 그대로 계속 타시면 패드가 기형적으로 닳아서 다시 캘리퍼 위치조정하셔도 또 소리 내지는 느낌이 오실겁니다.
  • 두번째 현상은 다 그런것 같습니다.
    전 신형 구형 쓰고 있습니다.
    장시간의 브레이킹시 소음이 나구요. 뿌웅하는 굉음이 날때도 있습니다.
    한번씩 풀었다 잡아주면 잠시 소음이 없어지구요.
    순정 패드의 경우 좀더 심하구요. A2Z의경우도 비슷하더군요. 제동력은 순정이 좀더 났구요.
    로터 홀때문에 드르륵거리는 현상도 같습니다.
    캘리퍼의세팅의 경우
    전 기존의 와셔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뭐랄까 와셔가 둥근면이 있어서 꽉조으면 캘리퍼의 마운트(?)부분이 와셔의 둥근면과 비슷하게 뭉게져서 위치를 바꾸어도 꽉조으면 다시 그위치로 가버리더군요.
    그래서 일반 평평한 두꺼운 와셔로 바꾸고 캘리퍼 쪽도 줄로 다듬어서 다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편마모가 좀생기긴하는데 일정시간 패드가 자리를 잡고 어느정도 마모가 되면 잘 굴러갑니다.
    스프링이 닿는 느낌은... 글쎄요... 겪어보지 못해서...ㅡㅡ;
  • XT 림부레끼에서 소리나는거랑 같은 뿌웅하는소리, 코너링할때 드르륵하는 느낌...괜히 반갑네요 -_-;
  • 블리딩시 자동차용 DOT 오일 사용하셔서 아낌없이(?) 오일을 주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블리딩할때 기존 오일을 모두 빼기 위해서 아낌없이 오일을 아래서 위로 밀어 내뿜어 주어야 합니다. 저도 첨엔 주사기 거의 한통다 밀어넣었죠 그리고 블리딩 한후 레버쪽 나사를 먼저 잠그고 주사기를 좀더 강하게(켈리퍼의 호스가 빠지지 않도록 잘하시고) 눌러서 오일을 조금더 넣은후에 켈리퍼쪽을 잠궈주시면 레버감이 아주 딱~ 잡히는게 느껴지고 단단해집니다. 보통은 블리딩 하시고 그냥 위아래 잠궈주시는데 그러면 내부 스프링 장력에 의해서 그만큼 오일이 적게 들어가 레버감이 떨어집니다.
  • 저의 경우 피스톤, 패드 다 평행이 나오는데 로터와조립하면 평행이 나오지 않아 갤리퍼와 아답터 조립부위의 아답터면을 가는줄로 갈아 평행을 맞추어 좋은상태로 사용하고 있읍니다.
    두번째 질문의 오랜 다운힐시의 현상은 오일의 온도가 올라가서 그런것 같아 저의 경우는 dot4로 교체후 괜찮아졌읍니다. 물론 다운에 따른 온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먼저 dot4로 교체해보심이...
  • sonic0311글쓴이
    2004.1.19 16: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오늘 평줄이랑 dot4 오일을 사야겠네요 ^^
    첨엔 캘리퍼 쪼개는것도 두려웠었는데 이제 이제 한번 막가파 해볼라고 합니다.
    나중에 "보고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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