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두드리거나 하지않습니다.. 두드리면 변형의 위험때문에.. 휘었다면.. 장착된 그대로.. 켈리퍼의 사이를 좁게하시고 휠 세팅하시듯이 돌려가면서 닿는부분을 체크하시고 반대편으로 손으로 로터를 잡으시고 가볍게 수회에 걸쳐 밀어서 주세요.. 그럼 자리를 잡게 됩니다..

저는 그렇게 한다는것이지.. 원래의 방법은 아닙니다.. 그리고 많이 휜것은 원래 바꾸는것이 원칙입니다..

약간 휜것이라면 가능합니다. 두꺼운 종이(골판지 말고)를 로터에 대고 펜치를 이용해서 꽉 잡아 준 다음 휘어진 반대족으로 펴면 대개 펴집니다. 로터를 떼거나 해선 답 안나옵니다. 그냥 바퀴에 붙은채로 해야 합니다. 주의사항이라면 펜치를 꽉 잡고 해야 합니다. 디스크에 펜치자욱 남으면 낭패입니다. 전 그래 했었습니다. 많이 휘었다면 과감히 교체를 하시는것이 정신건강에...ㅎㅎㅎ

살짝 휜거라면 그냥 타시는게 좋습니다. 대부분 미세하게 휘어서 가끔 칼 갈죠... 어느정도 휘어서 보정이 필요할 경우엔 여유를 같고 조금씩 수회에 걸처 장착된 상태에서 잡아주시구요 한번에 강한힘으로 하면 변형되니 휴지같은걸 덧대시고 엄지손가락 등으로 움직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