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바닥 재질이 마찰력 좋을걸로 하세요..
파이브텐의 `스텔스러버` 창이 좋더군요..
계단 등 요철이 심할땐,신발 한가운데로 페달을 감싸듯이 하고,각도를 약간줘서 미끄러지지 않게 하세요.^^

분리 됩니다.
상당히 불안하죠.
초기에 다운힐차 따라가던중 점프 했는데 잘못해서 몸만 붕 떠버린 난처한 기억도 나는군요.
다행이 페달 노치고 안장에 똥고 박고 살았지만요.
바닥재질도 중요하구요.
긴장을 푸시고 무릎을 부드럽게...
최고의 샥은 우리의 팔꿈치와 무릎입니다.
그래도 심한 요철의 다운힐에선 클릿이 안정적입니다.

클릿의 그것을 평페달이 따라 갈수는 없겠져.
최대한 튕기지 않게 노력하는 겁니다. 페달을 잡듯이..하고 무릎과 팔, 허리 를 이용해 최대한 몸으로 충격을 잡는거져..

파이브텐이 평이 좋더군요. 핀이 박힌 평페달이시라면 핀에 신발창이 견고하게 고정되도록 비틀어주면서(?)...음 쓰다보니 쿡바이크님하고 같은 의견이네 --;;

바니홉이나 홉핑등의 기술을 많이 연습하면 페달이 발에서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홉핑을 먼저 연습하시고 바니홉을 연습하시면 됩니다. 이 두가지 기술을 습득하려면 발로 페달을 잡을줄 알아야 하는데 연습을 하면서 자연히 페달을 잡는 것이 몸에 익히게 됩니다.
바니홉까지 할줄 아시면 왠만해서는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파이브텐" 마음같아선 한켤레 더 장만하고 싶을정도로 맘에 드는 신발입니다. 첫째는 접지력에, 두번째는 보온성에 만족합니다.

파이브텐은 2004년부터 스텔스창이 아닙니다. 구입하실분들은 2003년도 제품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스텔스창은 04년부터는 다른 회상서 사용합니다.

인텐스 스텔스창 달린 임팩트?모델 청계산 입구 등산용품점에서 할인해서 파는걸 봤습니다. 팔렸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