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게 생각합니다.

ㅎㅎㅎ

우리나라에서도 프렘 OEM 생산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차때기 할 돈가지구 투자 하면 잘 될텐데...ㅎㅎ.. 웃을 일이 아닌데.. 쩝~~!

그만큼 기술력이 있으니까 대만에다 오이엠요청하겠지요..우리나라도 그렇게되었으면좋겠네요

저도 좋게 생각 합니다. 자전거 뿐 아니고 다른 분야에서 도요.

전세계 자전거 생산물량중 압도적인 양이 대만에서 생산되고있더군요. 부럽습니다.

제 주관적인 견해인데요 첫번째는 기술력보다 가격이 (인건비)아닐까요? 오이엠을 하면 기술전수와 개발이 동반 되겠지만 대만이 우리나라보다 기술력이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기술자들이 기능올림픽에선 많은 메달도 따고 그런데 정작 국내에선 인정을 덜 받는거 같습니다.

인건비 문제도 있겠지만 기술력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대만이 자전거 만드는 기술은 뛰어 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부는 아니더라도 풀샥프램 만드는것과 용접은 뛰어날거라 생각되는군요. 우리나라도 MTB 전문 엘파마나 첼로등의 메이커가 있지만 프램은 전부 대만에서 생산이 되죠.

대만에서 생산하는것이 보편화 되어 있어서 별로 다른 생각은 안드는군요.

근본적인 이유는 우리나라와 대만의 산업체계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기업 위주의 경제발전형의 산업구조라면..대만은 중소기업 위주의 '마치노 고바'형태의 소규모 개미군단의 형태지요...서로 장단점은 있겠지요...산업규모에서 본다면 우리나라가 커보이지만(삼성..현대..대우..엘지..등등) 외환위기같은 외부의 환경변화에 대한 체감 지수는 대만의 경우가 유리하지요....자전거의 프램도 이 분야가 돈이 되고 투자회수율만 좋다면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손대지 않을 이유가 없지요...하지만 노동집약적이고 투자회수율(국제적인 인지도를 얻으려면..)도 그리좋지 않은 이런 분야에 우리 나라보다는 대만의 산업형태(OEM)가 적합하다고 봅니다. (우리 나라는 자동차나 많이 팔면되죠...^ ^)
결론---> 고맙게 생각합니다. (대만덕에 좋은 잔차 그나마 싼가격에 살수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