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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MTB를 장만하려고 합니다만 그 전에 질문을 드립니다...^^

chowoonil2004.01.21 16:55조회 수 398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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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에 관심을 가지고 이제 와일드 바이크에 들어오는 것이 하나의 일과가
되어 버렸습니다...^^

매일 회원분들의 글과 사진을 보고, 자전거를 장만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자전거란 목표 하나에 생활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제 목표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네요...^^

하지만 돈을 벌어도 학교등록금이 문제인데, 등록금을 내자니 자전거를 장만하지 못 할것 같고... 자전거를 사자니 등록금을 못내고...

그 문제는 어떻게든 잘 해결을 해야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초보자로 질문을 드립니다...

저는 처음부터 조금은 고가의 MTB를 구입해서 타면 좋을 것 같은데...

그건 아닌가요?

초보라 그런가 돈도 없으면서 비싸고 좋은 자전거만 계속 찾게 되네요... 에휴

초보에게 충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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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에 5분만 앉아 있어도 olo 가 저려옵니다. (by chaduri) 동양인 두상에 잘 맞는 헬멧 ?(OGK제외) (by nitr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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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사실 비싼거든 싼거든 별차이 없습니다.. 솔직히.. 자기만족입니당.. 가격을 떠나서 효율적으로 배우려면 정비 기술 먼저 배우는게 좋을것 같아요...^^
  • 차이가 없는건 아니고요. 당연히 차이는 있습니다. 다만 자기만족이 그 앞에있다는 표현이 맞을려나요.. 저는 등록금으로 자전거 새로 조립하고 1년 휴학한 기억이잇는데요. 거 별로 좋은거 아니더군요.. 입문용은 시작을 위한 가장 최선일 수 있습니다.. 즐라~~
  • 고가의 엠티비 사면 프레임에 기스날 때마다 가슴에 기스납니다. 플코나 블랙캣 아메리칸 이글등 데오레급으로 사셔서 고장날때마다 업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각 회사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그것도 조사하시고 사세요. 지오메트리도 고려하시구요
  • 일반적인 입문용 자전거가 60만원 부터 시작입니다.^^
  • ㅋㅋ 잘못 표현을 했나요? 제가 말하고싶은것은 처음입문하는사람으로서는 고가던 저가던 차이를 못느낀다는 말입니다.. 어느정도 숙달이 되야 비로서 조금씩 느낀다는 거죠..
    근데 저는 2년정도 탓는데도 데오레랑 엑스티알이랑 별차이 못느끼는거 같아요... ^^
  • 차를 구입하더라도 물론 비싼 에쿠스가 좋겠지만 아반떼나 티코... 엑셀도 잘굴러 다니지 않습니까? 비싸고 좋은거 따지면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습니다... 그리고 도난당하면 사람 완전히 돌아버리죠...ㅋㅋㅋ 학생신분이라면 3~40만원대 국산 자전거를 추천합니다.
  • 지수님 말씀 맞습니다. 즐라~~
  • 아세라보다 xtr이 내구성까지 xt` 이라면 좋겠지만 그렇진 안습니다. 학생의 얇은 주머니 사정을 생각한다면 입문용이 최강입니다.
  • 참고하실만한건 입문용사따가 금방 다시바꾸더군요..뽀샤질때까지 탄다고 그래노쿠..헛헛
  • 60만원대 XO-500이 최고인 거 같아요. 저도 그거 송파코렉스 모델 타고 있구...
  • 그런데 좋은거 사서 입문하려다가 안타고 방치하느니, 깊이 갈지 얕게 갈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는 입문용 샀다가 다시 바꾸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

    가끔 장터란에서 거의 새것같은 자전거 및 장비들이 풀셋트로 나오는거 보면 분명 '앞으로 자전거로 열심히 운동해보자' 라고 결심해서 처음에 좋은 것 풀셋트로 다 사신것 같은데.. 처음의 결심이 안지켜지고 방치되다가 결국에 중고장터로 나오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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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MTB를 장만하려고 합니다만 그 전에 질문을 드립니다...^^11 chowoonil 2004.01.21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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