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선수들도...MTB와 사이클을 겸해서 타는 선수들이 많아요. Cadel Evans,Roland Green,Ryder Hesjedal,Miguel Martinez 등등...한국에는 좀 적지만요^^ 전국체전 정식종목이 되었으니 앞으로 크게 나아질거라 기대하고 있지요...
정말 우리나라에도 자전거로 먹고 사는게 가능한가요? 전 아무래도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 이건 물론 추측입니다. 외국의 프로선수들은 먹고 사는 뿐만 아니라 잘하면 부자가 되지요. 그런데 과연 우리나라에서도,,?? 그리고 전 엠티비와 사이클을 겸해서 탄다는건 정말 금시초문이네요. 제가 아는건 예컨대 유명한 팀들의 선수들일 뿐이긴 합니다만. 예컨대 도이치 텔레컴이나 독일의 게롤슈타이너 세코 같은 팀의 선수들이 엠티비를 탈거라고는 전혀 생각이 되질 않는군요.... 예컨대 많은 사이클 선수들이 올 투어 드 프랑스의 준비를 지금쯤 시작하죠. 어디 따뜻한 나라에 가서요. 그런 선수들이 엠티비를 겸할 것이라고는.... 우리나라는 모르지만 외국, 제가 사정을 좀 아는 유럽의 경우 엠티비던 사이클이던 대회가 거의 일년 사시사철 끊임없이 열립니다. 일단 참가할 대회를 정하면 번갈아타는건 제가 아는한 거의 불가능할 듯 보이네요.... 모르겠네요. 위에 쓴 이름 중에 제가 들어본 사람들은 없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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