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이 아니라 고어텍스 구요.
이 소재는 미국에 고어라는 사람이 우연히 발견한 것입니다. 미우주국에 우주항공사들이 입기 시작했습니다.
이 놈의 가장 큰 특징은 방수와 투습입니다. 1평방 센티미터당 90억만개의 구멍이(수증기 보단 크고 물방을 보다는 작은) 있어서 땀은 밖으로 배출시키고 물에 유입은 100% 차단 시키는 제품입니다.
특히 XCR의 경우 기존의 고어텍스 보다 성능이 25% 향상 된 제품이며 무게는 더 가벼워 졌으며 마모 강도는 10배 정도 강해진 제품입니다.
그래서 가격 또한 30% 정도 더 비싼 제품입니다.
고어텍스가 땀배출이 잘 안되면 일반옷들은 안쪽에 물이 줄줄흐를겁니다. 자전거처럼 역동적인 운동을 할때 완벽하게 땀을 배출해주면서 완전방수를 해주는 소재가 발명된다면 그건 혁신이겠지요. 고어텍스 자켓 다섯벌째 써보면서 느낀건 정말 대단한 물건이다....
고어텍스 막의 숫자에 따라 2L 3L 이런식의 숫자가 붙고 XCR, 팩라이트, 스트래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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