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있을 때.. 그런 일이 종종 있었죠.
동상이군요. 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동상에 노출되는...

응급실은 안 가셔도 되구요....
수포는.. 터뜨리세요.

매니아시군요... 동상걸릴때까지 타시공...^^

약국가셔서 동상연고 달라고 하셔서 바르 면 됩니다..

병원가도 같습니다...

주사맞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병원 원츄~

동상걸리셨군요, 방치하면 오래동안 고생합니다. 우선 가려움때문에 견디기 어려워지고요, 심하면 귀를 잘라내야합니다.(겁주는게 아니고 제 주위에 그런분이 있었거든요), 저도 손등과 발에 동상이 걸려서 오래동안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차게하여야 한다고 해서 민간요법으로 두부를 붙이기도 하고 마늘대 삶은 물에 담가보기도 했고 콩자루속에 발을 넣고 지낸적도 있지요 겨울이 지나면 언제그랬냐는 듯 멀쩡하다가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 어김없이 가렵기 시작하고 부어오르기도 하지요, 연휴끝나는대로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받으세요, 수포를 터뜨리는게 좋을지는 글쎄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수포를 터뜨리지 마라고 하는 글이 있더군요.

인터넷검색을 하면 응급조치와 치료법등이 나와있습니다. 한번 검색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