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자전거에 쓰이는, 시트포스트는 대다수가 MTB에서 쓰는 표준 사이즈보다 조금 작아서, MTB용으로 대체하여 사용하기가 힘듭니다. 어헤드 방식맞습니다. 따라서 MTB용 포크를 끼울수가 있습니다만..별로 추천은 안하는 ㅡ.ㅡ;

내구력 꽝입니당.......
자주 정비안하는 이상.........
부속들이.....자주 망가집니당.....

darkwing5님께 이의를 제기합니다. 그 가격대 다른 자전거랑 비교하면 나쁜 거 없습니다. 생활 자전거의 특징-자주 정비 안해도 잘 굴러가고 웬만한 잔고장도 무시하고 탈 수 있다는 겁니다. 차라리 기백만 원짜리 산악자전거가 더 자주 손봐줘야 하고 자주 고장납니다. 왜냐하면 기백만원 어치의 값어치를 해야 하므로 항상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해 줘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일 겁니다. 가장 중요한 건...그 가격대 다른 잔차랑 비교하면 전혀 문제 없다는 사실임다...그 가격대랑 10배 이상 가는 전문산악용이랑 비교하면...당연히...문제 많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