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산지 1달 정도 되었습니다. 중저가 자전거이지만 저에게 큰 돈을 들인 예쁜 자전거를 정말 재미있게 타고 있습니다.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은 것은 다음의 두가지입니다.
1. 오늘 자전거를 탈 때 전립선 부근이 계속 아파서 _처음 보다 나아지긴 했지만_ 인터넷 검색을 통해 배운 지식인 젤 안장인가를 볼 겸 한강 자전거 도로 근처의 제법 이름있는 샵에 갔습니다.
안장을 바꿀 필요는 없고 안장 높이와 각도를 조절해 보자며 가게 안에서 제가 여러번 올라타고 해서 안장의 높이와 각도를 조정했습니다. 그리고 라이딩 자세도 교정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세팅 마쳤다고 하시길래 세팅비 얼마냐고 했더니 5000원이라고 하셨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타보니 많이 좋아진 것 같았습니다. 내일 더 타봐야 알겠지만요...
질문은 아픈곳이 없어진다면 그 정도의 돈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한편으로는 구입한 곳이 아니어서 과다하게 지불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겁니다.
2. 자전거를 처음 살 때 부터 기어가 말썽을 부리던데 산 곳에서는 여러번 고쳤는데도 아직 문제가 있네요.
오늘 안장을 세팅한 가게에서 다른 문제는 없냐고 하길래 기어 문제를 이야기 했더니 기어세팅을 잘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질문은 이런 경우 구입한 가게가 아닌 다른 가게에서의 기어 세팅비용은 어느 정도인지요?
저는 비싼 자전거에 대한 욕심도 아직은 별로 없고 그저 자전거를 열심히 타자는 생각에서 자전거를 산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매일 20km 이상은 재미있게 타고있는데 여러 싸이트에 들어가보니 자전거 때문에 속상해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고수님들 초보인 저에게 희망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은 것은 다음의 두가지입니다.
1. 오늘 자전거를 탈 때 전립선 부근이 계속 아파서 _처음 보다 나아지긴 했지만_ 인터넷 검색을 통해 배운 지식인 젤 안장인가를 볼 겸 한강 자전거 도로 근처의 제법 이름있는 샵에 갔습니다.
안장을 바꿀 필요는 없고 안장 높이와 각도를 조절해 보자며 가게 안에서 제가 여러번 올라타고 해서 안장의 높이와 각도를 조정했습니다. 그리고 라이딩 자세도 교정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세팅 마쳤다고 하시길래 세팅비 얼마냐고 했더니 5000원이라고 하셨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타보니 많이 좋아진 것 같았습니다. 내일 더 타봐야 알겠지만요...
질문은 아픈곳이 없어진다면 그 정도의 돈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한편으로는 구입한 곳이 아니어서 과다하게 지불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겁니다.
2. 자전거를 처음 살 때 부터 기어가 말썽을 부리던데 산 곳에서는 여러번 고쳤는데도 아직 문제가 있네요.
오늘 안장을 세팅한 가게에서 다른 문제는 없냐고 하길래 기어 문제를 이야기 했더니 기어세팅을 잘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질문은 이런 경우 구입한 가게가 아닌 다른 가게에서의 기어 세팅비용은 어느 정도인지요?
저는 비싼 자전거에 대한 욕심도 아직은 별로 없고 그저 자전거를 열심히 타자는 생각에서 자전거를 산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매일 20km 이상은 재미있게 타고있는데 여러 싸이트에 들어가보니 자전거 때문에 속상해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고수님들 초보인 저에게 희망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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