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건 아니구요......몸이 편해지죠....

인치가 클수록 바퀴간의 거리가 커지고 바퀴간의 거리는 주행속도에 영향을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초관리를 하는 선수나 전문가들이나 느낄수 있겠지요...

크면 작을때보다 컨드롤은 뎌뎌지지만 몸이 편해지는겁니다. 바퀴간은 거리가 주행속도에 영향을 주지는 않겠죠? 암튼 도로를 위주로 타신다면 보통 스템을 조금길게 그리고 안장을 조금 뒤로 해서 마치 싸이클 타는거 비스므리하게 타시는분들도 계십니다...

인치가 늘어나면은 작은 것보다는 더 빨리 나갑니다...

왜냐하면은 (차체)인치가 크면 클 수록 휠 베이스도 더 길어지니깐... 휠 베이스란 바퀴간의 거리를 말합니다...

업힐시에 스템이 길면 유리한 효과와 같은 효과지요 핸들에 힘을 더 줄수있지요^^

제 개인적인 느낌...
약간 큰 사이즈로 타다가 작은 걸로 타보니까 밞는 힘이 자전거에 다 전달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큰 게 더 잘 나갑니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작은 거 큰 거 모두 제 지오메트리에 맞췄는데
그래도 프레임이 큰 게 더 잘나가는 거 같습니다.

프렘이 큰것은 휠베이스가 길어서 직진안정성이 좋습니다. 차체가 작은것은 휠베이스가 짧아져서 코너링 및 다이나믹한 움직임이 수월하지요 작은넘은 핸들을 조금만 돌려도 방향을 꺽지만 큰넘은 핸들을 더 돌려야 꺽지요... 자동차도 티코는 쉽게 골목길을 다니지만 그랜져는 여기저기 걸리겠죠 회전도 어렵구... 하지만 고속도로에선 티코는 잘 못달리지만 그랜져는 쫙~~ 뻗어가지요 물론 배기량 차이가 크지만 ^^*

그리고 큰것이라고 하기보다는 도로에서는 자신의 사이즈에 맞게 타시고(또는 0.5인치 큰넘) 산에서는 0.5인치 정도 작은것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프렘이 자신의 사이즈보다 1인치 이상 커지면... 허리 끊어지죠(아프다는 이야기) 목아프죠 손목 상합니다...

속도는 빨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그렇게 느껴지지요 안정감 있게 쫙~ 뻗어나가니... 지오메리트 및 셋팅의 차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