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필요없습니다.

광고물에 보니깐 없어도 아무나 할 수 있다고 되어있군요~

스쿠터 50cc도 면허증 없이 하지 않나요?

전기자전거와 오토바이의 차이를 이해하시면 도움이 되지않으실까합니다. 전기자전거는 50시시 오토바이처럼 생겼으나 페달과 체인이 달려있습니다. 물론 기아도 달려있어 전원 스위치를 내리고 일반 자전거처럼 페달을 밟고 다니다가 힘든 언덕이나 아니면 그러고 싶을때 전원스위치를 넣고 모터힘으로 편하게 주행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입니다. 계속 전원 스위치를 넣고 다니면 페달을 돌릴 필요가 없어 편하긴 한데 충전기의 전기가 금방 바닥이 나기 때문에 정작 깔크막을 올라간다든지하는 힘들때 못쓰게 되어 오히려 충전기 무게때문에 더 무거운 자전거를 힘들여 몰거나 운반하는 사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페달이 없이 엔진 힘만으로 가기때문에 50시시 이상부턴가는 면허시험을 보아야합니다. 속도가 전기 자전거와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전기 자동차는 전기 아끼며 다녀야 합니다. 충전에 시간 많이 걸리고요. 주제에서 한참 벗어난 이야기가 되었나 모르지만 그저.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제가 알기로는 원동기로 구동하는 것은 cc에 관계없이 면허가 있어야 합니다. 50cc의 기준의 면허의 기준이 아니라 등록또는 번호판 부착의 기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번호판 없다고 면허도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상 면허 있어야 합니다. 전기 자전거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모든 원동기 장치 구동의 도로용 탈것은 면허 있어야 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무면허로 달려서 그냥 묵과 하는 것이지 합법은 아닙니다....
제가 98년도인가 때 확인한 사항입니다. 그러니 법개정이 최근에 되었다면 달라 질 수 있겠지만, 제 생각으로 지금도 유효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50cc미만의 스쿠터들 당연히 운전면허 보유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