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완제품으로 수입해오면 국가 안전검사를 받어야 하는데 비용도 많고 비싼 잔차 한대 잡어 폐품처리해야하고 해서 재미 없습니다. 그래서 중요 부품만 여기저기서 들여오고 하여 국내 조립하는데요. 실은 모든 자전거는 수입하든 샾에서 1대를 조립하여 팔든 두대를 조립하여 팔든 국가 안전검사를 받고 합격한 후 합격증을 붙여 팔도록 되어 있으나 대부분 그리들 하고 있지않지요. 그러나 문제가 되면 형사범으로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한대든 두대든 국가검사합격증을 붙여 팔아야 하도록 공산품 품질 어쩌구 하는법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위반시 몇년 이하 징역어쩌구 말입니다. 아마 샾들이 모르고 계시는 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공산품에 대한 표준은 미국이 스탠다드를 가지고 잇으며 세계 각국은 그걸 스탠다드로 삼고 잇습니다만 자전거에 관한한 대만의 표준이 세계의 표준이며 세계를 리드하고 있습니다. 대만이 어느부품의 표준을 바꾸면 전세계의 업체들은 거기에 마추어 또 바꿉니다. 미국의 유명브랜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완전히 대만의 손바닥위에 있습니다, 대만은 자체적으로는 자전거를 거의 타지않고 전부 오토바이를 탑니다만 묘하게 잔차에 관한한 패권을 쥐고있습니다. 그냥 알고계시면 흐름을 파악하시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해서..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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