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 ACR 2.0을 멋도 모르고 구입을 했습니다.
왈바를 들락거리면서 이게 어느정도 잔차인지 확인을 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알투스급 부품을 썼다는것.. 그리고 제 잔차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어려서부터 자전거를 좋아해서 오래타왔고..
적당히 비포장길을 퉁퉁거리고 달리는것을 좋아합니다.
사실 트라이얼 같은게 무척 하고싶은 성향의 라이더지만 잔차가 안받혀
준다해서 그냥... 있습니다.
(1) 24단 <-> 27단 차이는?
저는 산을 거의 안타지 않나 싶어서 그런데, 타고싶은 마음도 큽니다.
그런데 그냥 도로나 임도용이라면 24<->27단 차이는 고비율기어
에서만 차이가 나는건가요? 빠른 도로주행위주라면 차이가 없나요?
24단이 좀 느린느낌이 들어서... 참고로 현재 새빠지게(?)밟으면
40km정도.. 내리막에서 밟으면 50km 정도 나옵니다.
(2) 알투스급 기어는 허접한가요?
어째~ 좀.., 앞기어가 원활히 이빨맞게 딱딱 안들어 가는것 같고..
가끔 체인이 작은 기어에서 빠지기도 하는데.. 아세라(?)나 데오레급은
이런 현상이 좀 적어질까요? 잔차는 꽤 오래전부터 타서 기어바꾸는덴
익숙하다고 생각합니다.
(3) ACR 2.0으로는 임도나 울퉁불퉁한 비포장 완만한 내리막길은
타면 안될만한 정도의 내구성인가요? 허브도 알투스급이던데..
허브나 림만 BB이 버텨줄만 할지.. 완만한 산경사를 타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서.. 그런데 망가진다면.. 포기하려 합니다.
(4) 앞샥을 바꾸는건 권장할만 한건가요?
검색하다보니 2,0앞샥을 바꾸면 쓸만하다는데.. 고가샥은 몬쓸거구..
저가나 중저가 샥으로 바꾸는게 해볼만한.. 행위(?) -_-;; 일까요?
바꾸면 쓸만하다는 말에 현혹되 구입한지 2일만에 자꾸만.. 유혹이..
(5) ACR 2.0이면 유사MTB 동급가격대에서 무거운편인가요?
왠지 차체가 넘 무거운거 아닌가..하는....생각이 들어서...
고급 MTB라면 얼마나 가벼워 지는지.. 현격히 가벼워 지는지 궁금합니다.
어느정도나 가벼워지는지.. (가벼운 잔차를 갈망해서...)
샵에서 이월된 TREK을 80만원에 사라고 할때 저지를걸 그랬나 싶습니다.
마눌님이 옆에 있어서 그냥 내가...무슨~.. 하는 생각에 ACR을 샀는데..
조금씩 후회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비포장 험로를 자꾸 달리고 싶고
자꾸 울퉁불퉁한 곳을 달리고 싶어 집니다.. T.T;;;
업글병이라면 야단쳐 주시구.....
입문자의 우매함을 깨우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왈바를 들락거리면서 이게 어느정도 잔차인지 확인을 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알투스급 부품을 썼다는것.. 그리고 제 잔차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어려서부터 자전거를 좋아해서 오래타왔고..
적당히 비포장길을 퉁퉁거리고 달리는것을 좋아합니다.
사실 트라이얼 같은게 무척 하고싶은 성향의 라이더지만 잔차가 안받혀
준다해서 그냥... 있습니다.
(1) 24단 <-> 27단 차이는?
저는 산을 거의 안타지 않나 싶어서 그런데, 타고싶은 마음도 큽니다.
그런데 그냥 도로나 임도용이라면 24<->27단 차이는 고비율기어
에서만 차이가 나는건가요? 빠른 도로주행위주라면 차이가 없나요?
24단이 좀 느린느낌이 들어서... 참고로 현재 새빠지게(?)밟으면
40km정도.. 내리막에서 밟으면 50km 정도 나옵니다.
(2) 알투스급 기어는 허접한가요?
어째~ 좀.., 앞기어가 원활히 이빨맞게 딱딱 안들어 가는것 같고..
가끔 체인이 작은 기어에서 빠지기도 하는데.. 아세라(?)나 데오레급은
이런 현상이 좀 적어질까요? 잔차는 꽤 오래전부터 타서 기어바꾸는덴
익숙하다고 생각합니다.
(3) ACR 2.0으로는 임도나 울퉁불퉁한 비포장 완만한 내리막길은
타면 안될만한 정도의 내구성인가요? 허브도 알투스급이던데..
허브나 림만 BB이 버텨줄만 할지.. 완만한 산경사를 타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서.. 그런데 망가진다면.. 포기하려 합니다.
(4) 앞샥을 바꾸는건 권장할만 한건가요?
검색하다보니 2,0앞샥을 바꾸면 쓸만하다는데.. 고가샥은 몬쓸거구..
저가나 중저가 샥으로 바꾸는게 해볼만한.. 행위(?) -_-;; 일까요?
바꾸면 쓸만하다는 말에 현혹되 구입한지 2일만에 자꾸만.. 유혹이..
(5) ACR 2.0이면 유사MTB 동급가격대에서 무거운편인가요?
왠지 차체가 넘 무거운거 아닌가..하는....생각이 들어서...
고급 MTB라면 얼마나 가벼워 지는지.. 현격히 가벼워 지는지 궁금합니다.
어느정도나 가벼워지는지.. (가벼운 잔차를 갈망해서...)
샵에서 이월된 TREK을 80만원에 사라고 할때 저지를걸 그랬나 싶습니다.
마눌님이 옆에 있어서 그냥 내가...무슨~.. 하는 생각에 ACR을 샀는데..
조금씩 후회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비포장 험로를 자꾸 달리고 싶고
자꾸 울퉁불퉁한 곳을 달리고 싶어 집니다.. T.T;;;
업글병이라면 야단쳐 주시구.....
입문자의 우매함을 깨우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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