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텐션이 강해져서 패달질이 미세하게나마 힘들겠지요. 드레일러 풀리가 또 싫어 할거 같구요. 변속시 체인의 텐션도 강해서 스프라킷, 크랭크도 다 싫어 할거 같아요. 결정적으로 체인이 싫어할것 같습니다..ㅎㅎㅎ

저의생각으로는 얼마가지 못하고 체인간의 간격이 벌어져서 급기야는 끊어 질꺼 같네요 특히 경사가 높은 업힐시에는 체인을 2번 죽이는 결과가 나오겠죠?

한마디 정도는 잘라낸뒤에 변속기 뒤에 있는 텐션나사였나..(??) 아마도 맞을겁니다...그 나사를 조절하면
약간은 텐션의 강약 조절이 가능합니다..

물론 풀면 느슨....잠그면 타이르~우~

지금 본래마디보다 2마디 정도 짧게 쓰고 있습니다. 출렁거림과 체인스테이를 치는게 싫으시면 장력을 강하게 세팅하셔도 괜찮습니다. 저항이 느껴질지 아닐지는 장담하지 못하겠지만, 아주 엄청난 스탠딩 업힐이 아니면 큰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그게 문제가 있다면 지금 다운힐에서 세팅하는 체인텐셔너가 체인끊어먹는도구가 되어버렸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