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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에 관하여...

ljh9212004.02.15 10:23조회 수 16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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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전거를 10년넘게 타봤습니다.

그런데 그 중 자전거 5대 정도를 잃어버렸는데, 그건 모두 저의 부주의였습니다.

묶어놓지 않았던건 것이죠..

그래서 말인데, 분실된 자전거가 모두 묶어 놓았던 것인가요?

그리고 꼭 절단기를 가지고다니면서 자전거를 훔치는 넘들이 있나요?

그리고 분실률에 관해서 인데. 자전거가 좋아보일 수록 잘 가져가나요? 아님 그반대인가요?

아버지왈, 자전거가 더러우면 버린건줄안다고 가져간다고 그러시는데, 이때문일수도 있나요?

자전거 업글좀하고싶어도 그넘의 도난때문에 돈쓰기가 망설여 지네요.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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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가져가려고 맘만 먹으면 못가져 가는거 없습니다...
    집안에 있는경우는 빼구요...
  • 집안이나 외부의 잔차거치대에 세워진 잔차의 대부분은 불량학생(?)들의 짓입니다..
    대부분 묶어놓지 않거나 허술한 자물쇠 입니다..
    자물쇠를 컷터기로 끊고 가져갔다면 전문털이범일 것이고요..
    대문안에 두실때도 자물쇠로 단속을 해야함다..
    외부에서는 되도록 몸에서 떼지 않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구요..
    전국민이 잔차를 갖고 있다면, 잔차분실의 위험은 줄어들텐데.. ^^*
  • 글쎄요 요즘은 동네 양아치들도 절단기를 가기고 끊어갑니다. 주로 중고딩새끼들이죠. 일단 오래 세워두는 것은 절대 위험합니다. 대낮에도 누가 보든말든 끊어가는 놈들이니까요. 전문 mtb가게에서 특수제작한 자물쇠를 팔기도 합니다. 무식한 쇠사슬로 만든건데요, 끊어가려면 30분정도 절단기로 용을 써야하니까 어느정도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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