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프리휠 이라는 말도 있죠.

road(cycle) 쪽에서는 cog(톱니바퀴)라고도 부릅니다.

원래 이름이 카셋트스프라켓 아닌가용 ???? 붙여져있는이름 같던데

뒷기어뭉치라고도 하지않을까요.. ^^*

'카세트'는 무언가 복잡한 것이 많이 들어있는 이란 뜻이고 '스프라켓'은 체인구동의 작은 톱니바퀴란 뜻입니다. 따라서 카세트 스프라켓이라고 하는게 옳죠.

프리휠바디는 허브에서 카세트스프라켓 꼽는 부분...

이 용어들이 평상시에 많은 혼란을 가져오는 용어들입니다. 스프라켓(sprocket)이란 기아 낫장 하나를 일컫는 명칭으로 코그(cog)와 같은 말입니다. 흔히 체인링이라 부르는 앞쪽의 기어들도 스프라켓이라는 용어가 맞는데 점점 변형된거죠. 예전에는 앞의 코그를 프론트 스프라켓, 뒤의 코그를 리어 스프라켓이라고 불렀습니다. 카세트(cassette)라는 용어를 알기위해 먼저 허브의 방식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다단변속용 허브에는 몇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하나는 요즘은 잘 쓰이지 않는 프리흴 방식이 있고 다른 하나는 요즘 대부분의 허브에 쓰이는 프리허브 방식이 있습니다. 프리휠 방식의 허브는 메뚜기 메카니즘이 스프라켓이 여러장 달린 뭉치(sprocket cluster)에 장착되어 있고 허브에는 이것을 달 수 있는 나사산만이 파여 있습니다. 이러한 스프라켓 뭉치를 프리휠이라 부릅니다. 후에 시마노사에서 메뚜기 메카니즘을 허브안으로 옮겨담는 방식을 개발했습니다. 이것이 요즘 대부분의 허브에 적용되는 방식인데 이전 프리휠방식의 허브와 구분하기 위해 고유명칭을 붙였습니다. 스프라켓들이 장착되어 돌아가는 부분을 프리허브(freehub), 스프라켓 뭉치를 카세트(cassette)라고 이름붙인 것입니다. 즉 메뚜기(pawl)와 래칫(ratchet)이 없는 스프라켓 뭉치가 바로 카세트 입니다.

요게 정답이네요.^^

`` Free wheel. Sprocket.Cog.Gear.Cassette.etc...
뒷 기어 뭉치를 부르는 용어입니다.
나라마다 (대표적으로, 미국.유럽.일본) 부르를 용어가
다르죠. 프리 윌.스프라켙. 코그.기어.는 하나로 뭉처져있는 뒤 기어를 일컷는 용어고, 낱장으로 된 기어방식을 Cassette type 이라고 부릅니다.
프랜치 후라이나 포테이토 칩 이나 같은말이지만,
미국에선 후렌치후라이,유럽에서는 포테이토칩이라고
합니다. ~` 궁뎅이나 ~방뎅이나.~

독일에선 폼 프릿츠라고 하죠. :-) 아 카세트 말고요. 감자칩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