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무척 궁금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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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별 차이 아닌것처럼 보이지만..그래도 차이가 꽤 나더군여~^^;;
예를들어 170이 맞는 제가 175를 사용하면 무릎에 통증이 오더군여..;;
회전수 위주로 페달링 하시면 약간 짧은게..힘으로 페달링 하시면 약간 긴게 좋은것 같습니다~^^ -
전 170쓰다 175쓰니까 앞뒤 폭이 넓어진것 밖엔 별로 느낌이 달라젼건 모르겠더라구요..힘차이라던가 별로그런건 모르겠던데요..어차피 긴만큼 더 큰원을 돌려야되니까 결국 힘손실도 그게 그거 아닐까요...역시 다리길이가 관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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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만큼 한바퀴를 돌기위해 더 긴 길이를 돌리지만, 긴 만큼 짧은것과 같은 각도를 돌았을때, 토크를 걸어주기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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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175를 쓰다가 170으로 바꿨는데...차이를 실감했습니다..첫날 무릎 나가는줄 알았습니다..175를 쓸때보다 무릎에 무리가 갈 정도로 170을 쓰면 힘이들죠 그래도 포기하고 열씨미 계속 탔더니 이젠 무릎이 힘이 길러졌나 이것저것 무리 없이 할만 하네요...근데 다시 산다면 175살려구요 제 스타일상 토크를 이용한 패달링을 할뿐더라 잔차도 프리라이딩이라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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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렛대의 원리일듯..
짧은 넘보다 긴 넘이 힘이 덜 든다는.. ^^* -
보통 한번의 라이딩에서 크랭크암의 변화를 몸으로 느끼시려면 도로일 경우에는 적어도 60~80km 정도 주행을
하셔야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단, 전국일주나 여행처럼 매일같이 고정적으로 장거리를 이동하게 되면
큰 차이가 나지욥.. -
전 170쓰다가 175쓰니까 업힐은 잘되고 도로타기는 더 힘들어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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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ding 님은 크랭크 길이가 아니라 지오메리트가 변해서 그런거에요 --;;; 사용근육의 변화로 무릎이 아펐던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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