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말씀을요.. 김희선이 사장인데.. ^^ 쓰베쓰베 K H S~

자전거 탈 때 마다 KHS 몇대 꼭 보이는 데요.

KHS에 대해 많은 사람이 편견이 있는데 가격대비 성능을 보면 뭘 모르고 하는 말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귀담지 마세요. 좋습니다!

김희선 좋다고 합니다....

KHS 말할때마다 항상 등장하는 '가격대비 성능' 이라는 얘기가 있죠. 저도 KHS를 탑니다만, 굳이 '가격대비' 라는 말을 쓰지 않아도 대단히 좋은 자전거라 자신할 수 있습니다. 실상 가장 '거품이 없는' 가격이라 할 수 있겠죠.

제 첫 자전거이고 지금도 자주 탑니다. 크로몰리 인데 정말 좋습니다. 자주가는 샾 사장님도 오히려 이스턴울트라라이트 프레임 보다도 낳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주간적인 애기겠지만 잘 만족하게 쓰고 있습니다.

KHS에서 상급에는 이스턴울트라라이트 프레임을 사용하죠. 좀 되었지만...

초보한테는 캡입니다

잔차가 2대인데 하나는 KHS alite 2000 이고 또하나는 스페셜라이즈드 M5입니다. 두 자전거의 가격차이는 거의 9배 정도 납니다만 도로에서의 성능차이는 많이 나지 않습니다. 다만 업힐시 바빙이 문제긴 하지만요..입문용이나 도로용으로는 KHS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강추 입니다.전에 기백만원하는 프렘 사용했었는데 이젠 khs 나 giant 로 대만족합니다.비싼 프렘이라고 별 다른거 못 느끼겠더라구요.정말 좋은 잔차입니다.

국내엔 브렌드 벨류가 없어서 일뿐이지 좋은잔차 입니다. 외국에서는 알아주는 메이커라고 하더군요...

::: 저렴한 가격대에서는 KHS만한게 없는거 같네요..
alite1000을 타는데 디자인도 꽤 괜찮고(파랭인데 좀 럭셔리해보여요..ㅋ)
부품하나하나도 가격대에 비해선 꽤 좋은 것들을 썼네요..
업글할 것도 얼마 없더라구요^^
그리고 지오메트리도 탑튜브가 길어서 레이싱에 가까워요..
(다른 잔차보다 사이즈가 조금 크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얼라 2000에 왠 바빙입니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