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샥은 앞뒤로 서스펜션이 다달린 자전거를 풀샥이라구 하구요~
프리라이딩은 말그대로 프리하게타는것이 프리라이딩입니다~ㅋ

풀샥하고 프리라이딩의 가장 큰 차이는 샥의 트래블 차이입니다.

답변 드릴려고 글읽어보니..제가 장터에 물품 올려놓은 글중 한 문구군요..토시하나 안틀리고 똑같네요..

"풀샥 프리라이딩 자전거로 업글할려고 "...
프리라이딩은 점핑, 세미다운힐 or 다운힐, 드랍(뛰어내리기)이 가능한 스타일이죠..업힐은 대략 낭패..^^;

음..가능하죠..근데..하드테일은 주로 어반프리로 주로 사용합니다..어반프리는 도심에서 계단타고..둔턱에서 뛰어내리고..그리고 약간의 트라이얼..등등..

하드테일로 프리라이딩 하면은 바로 죽음이죠... ㅋㅋㅋ 아무리 셔스펜션의 트래블을 높이고... 타이어를 광폭 타이로 한다고 해도 무리죠.... 프리하고 하드하고 완전히 틀리니깐... 하드테일로 높은 곳에서... 드랍하면은 크랭크 박살... 비비 개박살... ㅎㅎㅎ

ㅎㅎ..글쵸..하드테일로 풀샥프리처럼 타면 죽음이죠..

음... 하드테일도 튼튼 합니다...-_-... xc전용으로 나온 경우... 버티드가 심해서 좀 곤란하긴 하지만, xc하드테일의 경우에도.. 1~2m 드랍 정도는 무난히 버텨줍니다. 제가 알톤 아이콘으로... 한 반년 남짓.. 1~2m 드랍으로 다녔습니다. 비비도 데오레 정도면 무쟈게 튼튼하고. 크랭크도 알리비오만 하더라도... 절대 안 부서지죠.
그것 보다는 샥과 핸들바 그리고 림과 허브를 좀 뽀갰죠...

!

제가 알기로는...

풀샥은 앞, 뒤에 샥(포크) 모두 장착된 자전거를
말하는 것으로 반대되는 개념은 하드테일 자전거로
앞에만 샥이 설치된 형태 입니다

풀샥 자전거는 다시
1. 소프트테일
2. XC용 풀샥
3. 프리라이딩
4. DH자전거로 분류 합니다

중간을 좀더 세밀하게 분류하는 경우(어번 라이딩,
올 마운틴)도 있으며, 밑으로 갈 수록 샥의 길이와
성능이 좋아 지며 과격한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저도 초보인지라 맞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