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으로는 자전거 운동이 우리몸에 좋은 점은 여러가지 있지만
고관절이 빠져서 발생하는 각종 증세 즉, 디스크, 관절염 등등을 자연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런 고관절이 빠져서 짝다리가 되신 분들은 자전거가 타실때
골반근육(엉덩이), 무릎등의 통증이 심하다가 자주 타시다 보면
자연적으로 없어지게 되는 것이 운동효과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주 타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 것은 고관절의 빠진 정도가 심한
경우로서 제가 알고 있는 자가검진 책을 소개해 드립니다
검진방법이 여러가지라 제가 직접 설명하는 것보다는 관련서적을
구입하여 읽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책제목 : 디스크는 없다
지은이 : 김철
출판사 : 백산서당
책값    : 15,000원 (서점에 가서 읽고 오면 물론 공짜)
몸이 좋아지기 위해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잘탈려고
몸을 만들려는 (소위 말하는 엔진 업글) 분들도 읽어 보시면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