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쿨스탑을 사용하다가 소리가 나서 다시 바꾼 기억이 있습니다.
패드는 토우인이 맞습니다. 앞쪽이 먼저 닿아야 소리를 잡을 수 있는데 쿨스탑은 뭘 해도 안되는군여..
별의 별걸 다 해도 소리가 납니다.
저만의 생각으로는 쿨스탑이 시마노 패드보다는 휠씬 소프트 합니다. 그래서 순간 림에 붙었다가 떨어졌다가를 반복하는거 같은데 뒷쪽은 그 떨림을 잡아 주지만 앞쪽은 포크의 떨림을 잡아 주지 못해서 더욱더 소리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만의 생각입니다. ^^;
아무리 길 들여도 소리가 남니다. 포기하고 다시 시마노 패드로 교체 했더니 전에 나지 않던 소리가 납니다.. ㅜ..ㅜ
예전에 림을 깨끗히 닦았던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소리가 났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확실한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네여..
시마노 패드로 바꾸고 소리나도 얼굴에 철판깔고 길들인 결과 이제 칼 입니다. 안장 다 낮추고 앉아서 앞브레이크 잡으면 뒷바퀴 들립니다. 근데 비가 와서 습기가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또 소리가 나더군여..
저처럼 기냥 신경쓰기 싫으시다면 포기 하시구 시마노 패드로 교체하심을 권장해 드립니다.
적절한 답변을 못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역시 머리가 나쁘니까 길게만 쓰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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