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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 잔차에 다운힐 의류의 기능성?

mincreate2004.02.26 00:48조회 수 377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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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쫄바지 입기가 두렵기도 하고..^^;

얼마전 무릎을 바닥에 갈면서 찰과상이 심해서 한달째 병원에 다니며

고생을 하다보니 보호패드도 있고.. 뽀대도 좀 나는 다운힐 의류에 자꾸

관심이 가는데요. fox 의류를 보고 뻑 갔죠.^^;

화려하지 않은 단순함이 멋지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장거리는 안다니고 거의 산에서만 타서 이래저래 다운힐

의류를 고려중인데..

xc 잔차에 다운힐의류는 어떨런지 알고 싶습니다. 오버인지..

실제로 입고 다니시는분도 계실런지요?

너무 주위를 의식하는건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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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장거리를 가실때는 허벅지쪽에 많이 쓸립니다. 저도 장거리갈때는 안에 쫄을 입고 밖에 다운힐 바지 입습니다. 다음에 수색산 같이 타요^^
  • xc모드에서 흐르는 땀을 어찌 하시려고...반대에 한 표
  • 반대.. 웨이백 하다 안장에 걸리기도 하고 여름에 무지 덥고.. 또한 쫄 바지는 쥐나는걸 방지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 작년여름에 우면산 한번 입고 탔다가 죽는줄 알았슴니다. 너무 더워요 --;; 쫄이 훨씬 편합니다요 ^^
  • 민망하기 그지없는 쫄에는 다 이유가 있더만요..결국. ^^

    hyperi 선생님 말씀처럼 '웨이백' 하다가 걸리면 ... 심한 경사라면..읔 생각만 해도....끔찍합니다.
  • 무조건 반대합니다. 윗분들 말씀하신대로 더위와 웨잇백 불안감에 XC를 즐기기에는 좀 불편합니다. 그리고 무릎을 갈아 고생하셨다면 보호대로 커버하셔야지요
  • mincreate글쓴이
    2004.2.26 11: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웨이백은 다운힐에서 더 많이 하게 되지 않나..-_-;
    암튼 의견이 쫄로 기우는듯 하네요. 흐. novarex님 수색산에 가서 새 잔차좀 구경해보고 싶네요.^^
  • 다운힐차는 안장을 많이 높이지는 않죠...그렇다고 XC하면서 다운힐 할때마다 안장을 낮출수는 없는 노릇이고... 쫄 중에도 약간(?)의 보호대 역할을 해주는 패드를
    넣은것 들도 있는데 비싸서 문제이지요. 예전에 데상트에서 나온것중에 반쫄인데 옆부분에 패드가 있는것을 본적이 있었는데 무지 비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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