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인치 산악용타이어를 1.75로드용으로 바꾸고

다음날 자전거를 보니 바람이 빠져있더군요 타지도 않았는데TT

암튼 타이어 바꾼 샵(자전거는 후지인데 타야바꾼 샵은 다른곳입니다)에갔더

니 빵구났다는데 튜브안쪽으로 났더라구

때우고 다시 끼우고 바람넣는데 다시 빵구......또 때우고

다시 끼우려고하니 또 빵구.......모두 안쪽으만 났습니다

산지 얼마 되지도 않은 자전건데 왜 이럴까요? 이유좀 알려주세요.

암튼 약간 찜찜한 맘으로 중량천 함 달려주고 집에왔습니다

이때까지는 별 이상 없더군요 헌데 다시 다음날 자전거 앞뒤에서

칼가는 소리가....이건 와일드 바이크에서 보던게 있어 아하!

이럴때 켈리퍼 정렬을 해줘하는구나 첨으로 혼자서 열심히 해봤습니다

앞쪽은 혼자 해결했으나 뒤쪽이 잘 안되더라구요 해서

후지샵에 갔더니 켈리퍼 빼구도 그런 소리가 나더라구요 브레이크

반대쪽(스프라켓쪽)에서요 정확히 어디서 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소리는 찌~익찍 찌~익찍 이런 소리구요

사장님 말로는 충격으로 허브쪽이 휜거같다고 하시는데

바퀴를 빨리 돌리면 안나구 천천히 돌리면 찌~이익 찌~이익

타는데는 별 지장없으니 괜찬다고 하시는데 정 듣기 싫으면

나중에 스프라켓하구 휠사이에 있는 동그란 프라스틱을 잘라서 떼내라구

하시던데.....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산에 간적두 없구 크게 충격을 준 일도 없는거 같은데...

약간 높은 인도턱에서 내려온정도.....

오늘 중량천달리는데 작은 충격에두 엄청 신경쓰이더라구요

또 어디 고장나는거 아닌지.....

아이고 말이 길었네요 간단하게 질문해야 답변하시기 편하실텐데...

암튼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귀찮으시더라도 간단하게나마 조언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