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를 이용 인천에서 중국(탕구) 또는 속초에서 러시아 경유 중국(훈춘)을 갈때 자전거를 꼭 분해 해서 자전거 가방에 넣어 x-ray 검색대를 통과해야 하나요? 문제는 자전거 가방(약 25000원)에 자전거를 넣어 간다면 중국 도착 후 라이딩시 이 가방의 처리가 문제라서 되도록 가볍게 하고 싶은데... 유경험자의 글을 웹에서 읽어보면 어떤 사람은 완성품으로 탕구에 도착 며칠 여행하고 돌아왔다고 하고 어떤 이는 가방에 넣어 검색대를 통과해야 한다느니... 정말 어느쪽을 믿어야 하는지... 페리 여행사에 전화해도 대충 가능할 것으로만 얘기하고 확실한 어조는 아니더군요. 혹 탕구쪽이나 훈춘쪽이 서로 차이가 있는지... 어느쪽만 가능한 것인지... 혹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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