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마운트가 함께 나옵니다.
일반적인 도로나 임도 등에서는 핸들 마운트를 쓰는데 별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커브길에서는 사각 지대가 생깁니다.
즉 핸들이 꺾이는 부분이 안보이는거죠.
헬멧 마운트를 사용하면 내가 보고자 하는곳을 사각지대 없이 언제든 볼수가 있습니다.
단, 머리가 약간 무겁죠.^^
저는 핸들마운트용 과 헬멧용 두가지를 씁니다.
그렇게 하면 사각지대 예방과 직진성의 시야가 멀리 확보되어 아주 좋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HID보다는 할로겐 나이트라이더를 권합니다.
HID한개 값이면 할로겐 라이트 두개를 살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핸들바와 헬멧에 장착하고 라이딩 할수가 있어 좋습니다. 밧테리도 절약 할수 있구요.
만일 HID벌브가 망가졌을경우엔 약 15만원 정도의 비싼 벌브를 구해야 합니다.
할로겐은 약1만5천원내지2만원 정도면 해결 됩니다.
제 경험에 의한 것 입니다.^^
즐거운 야간 라이딩 되세요.^^
나이트라이더 디지탈 레블루션(15W)을 권 합니다.^^
디지탈은 불의 밝기가 3단계로 조절이 가능 합니다.
업힐시 밧테리를 절약하기위해 약하게, 다운힐을 할때는 밝게.
비상 라이트기능이 3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도로를 다닐때 테일 라이트 처럼 3가지모드로 깜박입니다.
산에서 조난당했을때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 합니다.
또한 나이트라이더에서 나오는 해드밴드 마운트가 있습니다.
이것은 야간등산을 갈때 사용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오디바이크 나 첼로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면 모델과 내용이 나와 있을겁니다.
전 이번에 새로나온 나잇라이더의 플레임 드로워를 추천합니다. 물론 HID 램프입니다. 지난 모델인 블로우토치의 단점을 개선한 모델이라고 합니다.. 고민 많이 한후(워낙 고가라) 구입한후, 잘 샀다는 생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만약 바와 헬멧용을 생각하신다면 먼저 바장착용을 구입하시고 자금의 여유가 생기시면 헬멧용을 나중에 사시는게 낫다고 합니다. 이유는 헬멧용으로만 하면 원근감을 산에서 느끼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다 잘못하여 바위에라도 부딪히면 낭패겠죠...그래서 첫번째 바장착용, 두번째가 헬멧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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