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가 제일 문제이긴 하지만 튜브없이 타다가 튜브넣고
타보면 금방 딱딱한 느낌이 오죠.빵꾸 패치도 붙이기 쉽지도않고 타이어 안쪽도 오톨도톨해서 사포질이 어렵습니다.저같은 경우는 펌프를 발로밟고 손으로 펌프질하는넣국산펌프를 사서 불필요한곳은 날리고 20리터 자전거 배낭에 넣고 다닙니다.
1. 펑크 잘 안남니다.
2. 접지력 향상되고 승차감 좋음다.
3. 타야 안쪽이 좀 요철이 있지만 사포질힘들고 패치 붙이기 힘든 정도는 아님다.
4. 무게는 타야 + 튜브 + 림 테입 과 비슷함다.
5. 가격은 학실히 비싸고 종류도 많지 않음다.
6. 탈착 학실히 더 힘듬다. 초보에게는 넘지 못할 벽일 수도 있음다.
7. 저절로 바람 빠지즌 일도 좀 있을 수 있음다. 심하면 일부일마다 펌푸질을...
바람 빠졌을 때는 공기주입은 일반 타야와 같은 정도의 난이도임다.
전 미쉐린 콤프 쓰는데 일년이 가까워 오는데 한번도 바람이 빠지는 일이 없었습니다. 산에 갈때 바람을 (아주 많이)빼고 타면 접지력 너무 좋습니다. 집에 갈땐 바람 빵빵히 넣으면 도로서 생생 달립니다. 무게는 같습니다. 더 튼튼합니다. 튜브레스가 훨씬 앞선 휠셋임은 분명합니다.
타이어 탈착에 경우 튜브리스 림에 일반 타이어를 끼우기는 매우 힘들더군요. 특히 철심이 있는경우는 죽음. 또한 바람을 넣을때 타이어의 비드부분이 림에 고루 퍼져 밀착이 되도록 하는게 중요하구요. 그게 잘 안되면 타이어가 울퉁불퉁하게 되지요. 미쉐린 콤프 튜브리스의 경우는 매우 쉽게 탈착이 되었습니다.
장단점이야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있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 좋은 점은 튜브리스 휠셋을 가지고 있으면 일반타야든 튜브레스든 맘대로 사용할 수 있으니 선택의 폭이 넓어 지는 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장점보단 단점이 더 많습니다. 만약 친한사람이 한다면 도시락 싸가지고 따라다니며 말리겠습니다. 하드테일이라면 그래도 좀 하는 이유가 있겠지만 풀샥은 할 이유가 없구요. 경량 케블라 타야에 경량 튜브를 넣는 편이 더 가볍구요. 펑크가 옆구리에 나면 튜블리는 그냥 쓰레기입니다. 일반 타야는 왠만하면 타이어 패치 쓰면 돼지요. 튜블리스임에도 예비 튜브를 가지고 다녀야 하고 아주 좋은 튜브리스림도 시간이 지나면 바람 빠집니다. 림의 문제뿐만 아니라 타야자체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어 바람이 빠지는 것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결론지었습니다. 튜브리스타야 패치로 때우고 튜브넣는 무지한 행동은 제발 하지 마시길... ㅋㅋㅋ 현재의 튜브리스 타야의 성능은 소비자가 스스로 돈내는 실험대상으로 자원하는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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