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agaya2004.03.04 21:47조회 수 340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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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진에 빨간색 동그라미 처진부분 때문에 질문 드립니다.
저 두 부분이 아무런 고정없이 프레임 고정부위 껴져 있습니다.
케이블을 땡기면 그냥 프레임 고정부위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원래 풀샥이라 프레임에 닿을까봐 고정 않되게 만들었는지
케이블 튜브가 움직여서 좀 쓸려 있네요.
이거 원래 그런가요..?
아시는분 알려 주세요..

garag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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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p1108
2004.3.4 22: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잘못 된것 같습니다. 양쪽 원 사이의 부분은 와이어가 노출 되어야 하고 양쪽 끝은 마무리캡으로 고정되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nills
2004.3.4 22:1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원래 그렇습니다. 제 잔차는 2003 usa 모델인데 똑같이 되어 있네요. 2003년 국내 모델은 다른 잔차처럼 고정되는 방식이었구요. 2004년 모델부터 이렇게 한듯 합니다. 제생각엔 고스트 쉬프팅때문에 이렇게 한게 아닌가 생각되는데 서걱거리면서 흠집을 내죠. 맞닫는 부분에 테잎을 붙여주시면 될듯 합니다. 고스트 쉬프팅이란게 정확한 용어인지는 모르겠지만 엔알에스가 탑튜브에서 스윙암으로 넘어가는 케이블이 짧게 세팅된 경우 업힐때 뒷 드레일러가 저절로 변속이 변경되어 튀는 경우가 간혹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점을 보강하려고 바뀐것 같습니다.
멋진넘
2004.3.4 22:1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정상인것 같네요... 와이어가 노출되려면 금속 고정부위의 한쪽면이 작아서 겉케이블이 걸려야 합니다만 그냥 통과한 것으로 보아 일부러 그렇게 만든것 같네요~
멋진넘
2004.3.4 22:1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중간 부위를 테입으로 감으시죠 ~ 그럼 괜찮을것 같은데요~
crazywater
2004.3.4 22: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일부러 그런것같습니다... 제 잔차는 작년 모델이라서 일반적인자전거처럼 되어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좀 틀린가봅니다.
Woodstock
2004.3.5 00:4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일부러그런것.. 매장에서 봐서요. 제자전거는 다른기종인데 저렇게 세팅되어 있기도 하구요. 고스트쉬프팅이란 변속레버가 일업이 휘척이는걸 말합니다. 저게 원인이 될수두 있지만... 제 생각은 저게 좀 느슨하게 되어있다해도 다른방법으로 변속을 조정할 방법은 몇가지 될것같네요. 사용상 지장이 없으시다면 괺히 건드리지 마시구 걍 냅두셔여.ㅎㅎ
지방간
2004.3.5 01: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잘못됐습니다. jsp1108님의 말이 맞습니다. 메이커에서 나올때부터 저렇게 나오는게 아닙니다. 메이커에서는 분해된상태로 샾에 보내고 샾에서 메카닉이 조립하여 완성상태로 만드는겁니다. 당연히 케이블작업은 해당샾의 메카닉이 합니다. 따라서 저건 연식하고는 전혀 상관없는..오직 조립한 사람에 따라 달려있는 문젭니다. 간혹 케이블에 낄 이물질방지라든지 풀삭의 경우 뒷삭의 움직임에 대해 케이블 루트가 좀 불안할 경우 일부러 저러는 경우도 있을수있지만 nrs의 경우엔 아닙니다.
고스트 쉬프팅은 nrs의 경우만 해당되는건 아닙니다. 모든 풀삭들은 고스트쉬프팅의 가능성이있구요. nrs경우 외국아이들 리포트에 의하면 USA버전 2001년식 nrs1 프레임에서만 보고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그렇지 않은경우라면 전적으로 세팅 잘못또는 체인이상으로 보면 될겁니다.
전체음에 브레이크 케이블로 착각을 하고 그냥넘어가려고했는데 기어 케이블이군요.
저라면 선까서 제대로 세팅하겠습니다.
Woodstock
2004.3.5 02:2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음... 맞네여. 불필요해 보입니다... 다운튜브밑으로 통하느ㅏㄴ 형식들은 절케 느슨하게 하긴 하지만,안그러면 먼지랑 상처,,, 저건 외저런지 몰겠넹요.
NRS3
2004.3.5 07:1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사진의 방식이 맞습니다. 새 잔차 박스를 열면 변속기의 와이어는 이미 장착되어 있습니다.
저건 선을 까네고 싶어도 걸리는 부분이 없어 불가능 하네요.
테이프나 케이블 타이로 아우터케이블이 움직이지 않도록 해 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바지씨
2004.3.5 09:3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박스채로 포장된 새 자전거는 별도의 조립작업이 거의 필요없습니다.
앞/뒷바퀴 끼우고, 핸들바 정상위치에 놓고 조이면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
기타 변속기/브레이크의 미세한 조정정도는 필요하겠지만, 다른 작업은 일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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