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타다보면 세팅이 틀어진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새삼 접하고 나니 제가 작년에 출퇴근용으로 타던 철티비 뒷디렐러 말아먹었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땐 제가 암것도 몰랐던 때라 동네 잔차포에 수리를 맡겼는데 출신도 모를 정체불명의 뒷디렐러 달아놓고 세팅도 덜걱거리고 아주 개판으로 고쳐놓고선 선심썼다는듯이 '4만원만 받을께'그러더군요. 그땐 진짜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하던 말이 '며칠 타야 새 부품이 자리도 잡혀'였습니다... 지금 그 말이 새삼 생각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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