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 참가할 정도의 실력이 안되고 한번도 대회라는 데는 가본적이 없는 초보지만 그냥 가서 느리적 느리적 저 자신에게 도전해볼 까 합니다. 그런데 미동산의 MTB코스라는게 어느 정도 난이도에 얼마나 재미있는 곳인지 누가 알려주실분 없으세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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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히 참가에 있어 걱정일랑 마셔도 됩니다.. 실력.. 그건 참가하려는 의지나 용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물론 경험이 없다면 타고오르기 힘들다거나 내려오기 힘든곳이 있습니다. 그럴땐 걸어도 됩니다.. 참 다행인것은 그런모습이 참 자연스러울뿐아니라 혹 누가 좀더 잘 탄다고해서 업신여길 선수는없습니다. 도전해보세요.. 좋은 경험이 될겁니다. 코스는 국가대표선발전을 치르는곳이기도하니 마냥쉬운곳은아니지만 초급8킬로.. 욕심없이 탄다면 그리 어렵지않으리라봅니다. 전 자전거 탈줄도 모르는 여자친구를 자전거 가르쳐 몇달후 대회에 나가게 했습니다. 그 다음부터 제가 대회나갈때면 서포터만하지만... 충분히 여유로율만큼 가능한 도전입니다 힘 내세요.. 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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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레이스뿐아니라 다른사람의 레이스를 볼수있다는것도 좋은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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