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따로 사서 달아야 합니다. 이게 또 가격이 만만찮죠.

해외 쇼핑몰에서는 THE fender 하나에 10불(만2처넌)정도 하는데. 국내서는 4~5만원 대더군요. 헐~~

더 펜더도 종류가 많은거 같아요. 국내에서도 2만원대 더 펜더 팔던데...

생초보였을 때 제일 이상했던 게, 생활자전거는 주로 뒷펜더를 많이 다는데 MTB는 또 앞펜더를 달더란 거였죠. 이유는?? 산에 좀 다녀보면 답이 나오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결국은 자기 취향으로~~

하지만 역시 펜더 안쓰는 사람이 더 많죠? ㅎㅎㅎ~~

깡으로 타세요!~ㅎㅎ 흙좀 튀면 뭐어때요~ㅎㅎ

michae1님 리플에 올인~!! ㅎㅎㅎ 근데 역시 뒤로 튀는 건 등으로 막으니 그렇다 쳐도 앞에서 튀는 건 얼굴로 날아오니 참기 힘들죠 ㅎㅎ

눈에 들어가면 큰일나요....

헉헉~ 데는데 입속으로 들어가는것도 못 참음..고개 쳐들고 달리다가 도랑에 빠질뻔 함.-_-;;; 아무래도 앞펜터는 꼭 있어야 겠던데.. 솔직히 도로에서 얼굴 진흙탕 바르고 뒤통수에서 엉덩이, 안장까지 흙 듬뿍 쫘악~ 바르고 업힐하고 있는 라이더를 보면 제가 봐도 좀 안됬다는 생각이.. 그러니 문외한은 뭐라고 생각할까? 쯧쯧.. 저게 어른이 뭐하는 짓이여 저게~ 라고...

비온 후 펜더 없이 타시는 분 보면 뒷머리부터 엉덩이까지 흙탕물이 한줄로 쭈욱~~~ ^0^ 참... 측은해 보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