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 들어있는 바지 입으면 확실히 편합니다. 177에 19인치면 좀 큰거 같네요. 안장의 각도나 높이도 잘 조절하시고 엉덩이뼈를 안장 뒤쪽에 걸치듯이 앉아보세요

자전거 전문 유니폼은 엉덩이부분과 꼬추 부분까지 페드가 있어서 좀 덜아프지요.
산악자전거 안장은 웨이트백등을 원활하게 하기위하여 아주적어 상대적으로 철티비보다 더 아프죠.
내경험으로 처음이라 그런것 같은데요.
소프트한 안장도 있고 골이 페인 안장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골라 쓰심이...

홈파인 전립선 보호타입 안장(저가형도 좋습니다.)을 사용해보세요. 젤커버없는 거라도 좋으니 저같은 경우엔 교체하고 나니깐 확실히 좀 덜합니다.

안장 앞쪽이 수평에서 위로 올라있는상태로 타면 거시기가 아플 수 있습니다. mtb 안장이 좀 딱딱하고 얇아서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다면 적응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바지나 안장도 문제지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자세와 각도 입니다. 안장각을 잘 맞추고 제대로 델곳에 대고 앉으면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참으시오~~~~~~
한달만 열심히 타면 됩니다......
일단 참으시오~~~~~~~~~~~~~~~~~

저도 처음에는 산악잔차 안장에 적응하는데 좀 힘들었습니다 땀도차고 위에분 말씀데로 엉덩이도 아프고 지금은 조금 좋아졌지만 그래도 좀 문제가 있더군요 지금 셀레이탈리아 젤타입을 쓰고 있지만 그래도 전립선쪽에압박은 좀 있는것 같네요 앞으로 좀더 좋은 기능성 안장이 나오겠죠 국내업체도 이런것좀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윗분들이 말씀하신 여러이유도 아니라면
좀 커서(?)그런거 아닌가여?(3=3=3)

1. 안장 뒷부분에 엉치만 걸치고 탈수있도록 안장 조정
2. 한달이상 계속 죽으라고 타서 아랫도리 보강

저두 첨에 압박이 꽤 많이 와서 안장을 바꿀까 했었는데요, 샵에서 일단 자세부터 교정하구 안장높이두 다시 맞춰서 좀더 타보라구 하더군요..지금은 압박이 훨씬 덜 해졌습니다..안장 높이와 각도, 그리고 자세를 교정받아보시는게 좋을듯..^^

자세가 좋아지면 저절로 익숙해지더군요.

나중에는 오히려 생활자전거의 널찍한 안장이 더 불편하고 아프다는거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