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더블크라운을 껴야하지 않는다면 200만원대 초중반에서는 자이안트 AC, GT '03 럭커스, KONA 스팅키 등을 권하고 싶습니다.

기존차를 파시는거면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딴힐용은 차가 없다면 장거리 이동두 힘들고 로드도 진짜 안나가구 업힐은 거의 끌어야하구;; 암튼 주위에 타시는분 있으면 하루만 빌려서 한번 체험해보세요~;; 뭐 적응되시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요~

xc에서 dh로 갈려면 우선 dh에 대해서 공부좀 많이 하세요. 전혀 모르고 dh쪽으로 가면 후회할 가능성이 큽니다. 충분히 숙지하고 공부하고 몇개월 동안 검토후에 천천히 결정하셔야 후회가 없습니다. 다운힐은 보통 잔거 가격이 만만챦습니다. 최소한 300만원 이상은 투자 하셔야 할겁니다.

남이 나보다 빨리달리는거 못보는 성격이나, 끌고서라도 산에 올라갈 자신 없으시다면 좀더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가격도 비슷한 수준의 하드텔 XC 보다 두배정도 나가구요.. 부품값, 옷, 보호대, 헬멧 등 악세라리 값도 장난 아니게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