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는 스프링샥, 탈라스는 에어샥 입니다.

추가하여, 바닐라는 프래블이 125미리로 고정이고, 탈라스는 83에서 125까지 3미리 단위로 조정이 됩니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83미리 샥으로도, 86미리, 89미리, 92미리, 95미리 등등으로 125미리까지 사용 가능하며 이때에는 트래블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샥 자체의 길이가 변합니다.

즉, 83미리 세팅일때와 비교하여 125미리 일때는 상대적으로 핸들의 지상고가 높아지게 됩니다.-----> 바이크의 지오메트리가 변합니다. 라이딩 환경에 따라 적용하면 여러가지 재미있는 라이딩을 할수 있습니다.
흔히 바닐라는 XC보다는 프리에 가까운 샥으로서 락샥에서의 사일로와 비견되며, 탈라스는 XC와 프리의 중간단계 정도의 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바닐라도 트래블조정 가능합니다. 80 or 100 or 125로...

외부에서 조정 가능, 불가를 말씀드린겁니다 ^^;
탈라스의 장점이라면, 업힐시에는 짧게, 다운시에는 길게 등으로 그때그때마다 트래블 조정 가능하다는 것이니까요.

무게도 차이나죠~^-^

뽀대도 차이나죠~^-^

가격도 차이나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