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륵거리는 느낌이 나고..제인이 타 넘을수도 있고..

스프라켓이 많이 닳았다면 체인이 튀지 않을까요?
많이 닳은게 아니라면 셋팅을 잘하시면 별문제 없을꺼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두 2년쓴 스프라켓에 체인만 바꿔쓰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 ㅋ. 가장 좋은건 마모되면 스프라켓과 체인을 같이 교환해주는 거겠죠.
스프라켓이 새것이라면 닳은 체인을 바꿔주는게 좋을듯하네요.

닳은 스프라켓에 새체인을 사용하면 사정없이 튀게됩니다..

새 스프라켓에 닳은 체인을 사용하면 튀는건 약간 덜하지만 튑니다.

후자가 훨씬 않좋은데요, 늘어난 체인이 스프라켓의 마모를 가속화 시킵니다.


체인은 아끼지 말고 본래길이의 1%정도가 늘어나면 반드시 갈아줘야 합니다.

만약 체인을 교환하시려거든 시마노보다는 스램이 좋습니다. 가격은 조금더 비싸지만
시마노는 참고로 1% 늘어난 상태로 시장에 풀립니다.
무슨소린지 아시지요?

경제적인 입장에서 볼때, 새 스프라켓에 닳은 체인을 사용하면 체인이 스프라켓의 톱니를 깍아먹어서 스프라켓이 금방 달게 됩니다.... 체인보다 스프라켓이 더 비싼데... 그럼 경제적으로 많은 손해를 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