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샆 주인들은 원래 그런가요?

........2004.03.14 21:40조회 수 58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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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앞변속기가 1단으로 안올라가서 샆에 정비를 받으로 갔습니다.

근데 고치긴 커녕 나사를 거꾸로 박아놔서 집까지 끌고 올때동안

체일이 나사에 걸려서 덜컹덩컹 소리를 참아야 했구

뒤에 깜박이 등을 구입했는데 장착을 잘못해서 집에와서

다시 셋팅을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샥에 공기넣어 준다고 자전거를 고정시키는 지지대에

고정시키던중 2cm 정도의 기스도 생겼구요...

결국 재가 집에서 스스로 다 고치고 했지만 짜증이 나더군요

다른 분들은 셋팅할경우 스스로 하시나요?

그리고 드레일러 셋팅같은거 스스로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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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글쓴이
    2004.3.14 21: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주인이 파는건 프로인데 A/S는 아마추어 더군요...
  • 가급적 스스로 할수 있는것은 스스로 하기 바랍니다.
    고장난 변속기가 아니라면 디레일러 조절 정도는 드라이버와 눈썰미만 있으면 할수 있습니다.
  • 그냥 일반 자전거 가게에 가서 해달라고 하세여.. 잘하시는 분도 있어여 아님 직접 해보시던지여....
  • 드레일러 셋팅은 본인이 할 수 있도록 터득하시는 것이 좋슴다..
    높은 기어, 낮은 기어용 조절나사로 조절하심 맞출 수 있슴다..
  • 저도 샵에서 상처 받아서 공구사다가 집에서 손보고 있습니다... 잔차 잃어 버린후 중고로 부품 사서 조립했습니다.^^ 셋팅은 인내심을 가지고 열심히 해보세요^^
  • 자전거를 직접 정비할줄 알아야 진정한 오너가 아닐까요..
  • 글쓴이
    2004.3.14 22: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샵 주인은 팔기만 하는 사람인가요? 그래도 적어도
    어느정도 간단한 A/S 정도는 바랬는데..-_-;;;
  • 샾에 따라서 매우 틀립니다. 샾 리뷰란을 참고해 보시면, 집 근처에의 샾중에서 친절한 곳을 찾으실겁니다.
  • 어 이상하네요..저도 MTB샵을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불친절한 샵이 있긴하지만 말씀하신 정도의 샵은 없던데요..혹시 생활자전거 매장이 아닌가요? 전 튜브리스 타이어 바람넣으려다 생활자전거 매장 주인 아저씨하고 한참 실강이 한적 있었습니다..튜브없는 타이어가 어딧냐구..결국 드라이버로 튜브확인한다구 맥스휠셋 기스 내놓으시구.............
  • 할수있는 정비는 본인이 다 하시는게 가장 좋고, 장비등 어쩔수 없이 못하는 부분만 샵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앞드렐러 조정은 눈썰미만 있으면 쉽게 하는데요.. 아래쪽으로 내려가는것 조정은 윗나사, 윗쪽으로 올라가는범위조정은 아랫나사, 반대쪽을 손대면 되구요.. 나사로 잡을수 없는 범위는 와이어를 다시 땡겨서 고정해주고 미세범위는 나사로 조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쉬프터 앞에 별모양의 나사를 조여서 장력조절도 하고, 이 3가지를 손보시면 정확히 셋팅할수 있습니다..드렐러조정,브레이크정비,림조정은 수시로 하게 되니까 본인이 익혀 두시는게 제일 좋죠... 항상 칼같이 맞춰둘수 있으니까요..별것 아닌데 샵가기도 번거롭고..
  • 쟌차정비의 가장 기본적이라 생각 되는게 드레일러와 브레이크 같습니다. 드레일러와 브레이크 세팅은 자꾸 해보시면 어느순간 자기스타일에 딱 맞는 세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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