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타이어를 보다가 나름대로 고심만 하다가 여기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사건의 배경 :
-. 어느날 타이어를 보다가 앞타이어와 뒷타이어에그림과 같이 똑같이 표시된 미쉐린타이어의 문양을 보다가 궁금증 유발!!
궁금증이란?
1. 그림과같이 표시된 "REAR , FRONT"글자와 [화살표]가 표시하는 말은 무엇을 뜻하는것인가요?
==> 제 나름대로 해석하면 타이어를 앞(FRONT)에 장착했을때 전진방향의 구름은 화살표로 굴러야 하며 타이어를 뒷(REAL)에 장착했을때 전진방향은 화살표 방향으로 굴러야 한다.
2. 그럼 그림과 같이 화살표시와 글자를 넣은 것은 타이어를 표시하는 규격인가?
====> 제나름대로 해석하면 저 그림의 표시는 그냥 "미쉐린 타이어"에서만 타이어셋팅 권고사항이다.. ㅋㅋ
3. 만약 1번의 해석이 맞다고가정하고 타이어를 앞,뒤로 장착하게 되면 타이어의 트레드(지면과 접촉하게 되는 타이어의 무늬-맞나요? ^^; )모양이 반대가 되는데 과연 미쉐린타이어에서 굳이 같은 모양의 트레드인데도 불구하고 앞에 장착한 타이어무늬의 방향과 뒤에 장착한 타이어의 무늬방향은 서로 반대가 되도록 했는가?
===> 나름대로 해석하면 자전거는 후륜구동이므로 앞타이어와 뒷타이어에 주어지는 힘과 물리적 저항력등을 고려하여 가장 효율적인 힘의 소모성을 찾아주기 위함이다? 즉, 뒷타이어의 접지력을 높이고 앞타이의 저항을 줄인다??
4. 1번의 질문사항의 나름대로 해석이 맞다하면 왜 굳이 타이어를 1조(2짝-앞,뒤)를 판매 할때 그림과 같이 2짝 모두 타이어에 같은 모양을 했을까? 1조 단위로 판매를 한다면 그냥 그냥 한짝은 앞타이어, 한짝은 뒷타이어 라고 박아 놓으면 셋팅하기도 쉽고 장착할때도 어렵지 않을텐데..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지...??
그냥 호기심이 순간 발동했는데 도저히 알길이 없어서 고수님들께 조언을 드립니다.
부디 어린양을 수렁에서 헤매는 모습을 외면하지 마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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