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승용차라면 좀 작을겁니다. 승합형일경우 여유가 있지요. 일반승용차라면 앞뒤 바퀴 다빼고 뒷좌석에 신문지좀 깔고 프레임 꺼꾸로 집어넣으면 들어갈겁니다.

앞바퀴만 빼면 왠만한 차 뒷좌석에는 들어갑니다.
제 차는 아반테이고 자전거의 휠베이스가 긴편인데 (1065mm) 뒷자리에 무리없이 들어 갑니다.
트렁크에는 앞뒤 바퀴 다 빼야 들어가더군요. 뒷바퀴는 분해 조립이 좀 귀찮죠.^^

번거롭긴 하지만 앞,뒷바퀴 빼서 가지런히 트렁크에 놓은다음 그위에 얇은 무엇인가를 덮고(상처방지) 안장부터 집어넣는 방법으로 넣으시면 충분히 들어갔다 나왔다 합니다. 전 그렇게 다닙니다.

SM5 인데 많이 번거롭긴 하지만 트렁크에 앞뒷바퀴 분해하고 프레임넣고,바퀴두개 넣고 다녔었습니다. 앞바퀴만 분해하면 뒷좌석에도 들어간다는데..체인 프레임에 붙은 흙,기름이 좌석에 묻고, 바닥에 떨어지고..별로더군요..

전 라세티인데요.. 제 잔차는 더블크라운이라 큰편이거든요.. 앞바퀴만 뽑아도 뒷자석에 들어갑니다.. 조심하실건 체인, 드레일러 오일 시트에 안묻게 하시고요.. 페달에 시트 긁혀서 찢어질수있으니 조심하세요.. 작고 두꺼운 종이박스를 페달에 대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