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타...휘발유 승용으로 연료비를 제외하고는 유지비가 높지 않죠. 해치백 스타일이라 생각보다 공간활용성이 좋습니다.
그러나 속도계가 운전석과 조수석 중간에 있어 이에 대해 거부반응이 있으면 라비타 못탑니다.
메인 엔진 부속은 아반테와 많은 부분이 호환되므로 부품 수급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다만 1.5일경우 차가 매우 굼뜨며, 연비또한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고차시장에서 찬밥신세라 딜러나 엔카등에서 매입을 잘 않하려 합니다.
산타페...적재량 공간 활용도, 저렴한 연료비, 만족할 만한 동력성능이 장점이죠..그리고 아직 세금도 저렴한편입니다.
그러나 초기 차량 구입비가 많이 들고, 환경부담금이 있어 세제에 있어서 메리트가 많이 상쇄됩니다.
또 차량 관리비용(엔진오일, 타이어, 세차등)이 일반 승용차에 비해 많이 듭니다.
라비타 가 국내 시장에 인기가 없는것은 디젤이 없기때문입니다. 1.8은 힘이 좋고 , 특히 실내공간의 매우 엄청 넓어서 장거리 여행시 안락 합니다.
또한 디자인이 짱 이죠 ..유럽에서는 라비타 디자인을 알아줍니다. 포르쉐 를 디자인 한친구가 했죠 "피린파리나 " 유명하죠 ^^
음..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할지모르겠네요.
일단 라비타에 좋은점은 전 잘모르겠습니다.딱 잘라서 별루인거같습니다.계기판도 어수선하고 그렇다고 실내가 넓은것도 아니고..그리고 위에서 말슴하신데로 추후 중고보상가가 현저히 떨어진답니다.그리고 가속능력은 아무래도 작은엔진이 커버할차체가 아니기에 오토차량은 떨어진다고 봐야합니다.메뉴얼은 몰라도.만약에 오토가 아니라면 추후 중고보상가는 더욱더 떨어지겠죠.
그리고 디젤부분..간만에 자신있는 부분이라서 길게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 나온차량은 디젤엔진이면서 상대적으로 적은 배기량에 높은 파워를 낼수있습니다.이렇게 말을하더라구요.CRDI...이게 뭐 대단한건아니구요.예전의 인터쿨러터보랑 별차이 없다구 봐두 과언은 아닙니다.자동차회사직원이 보면 화를 버럭낼지몰라도. 일단 차종에 따라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쌍차.렉스톤290.신형270.무쏘290.무쏘230.
무쏘99년이후.렉스톤은 7인승이라 세금이 년65000.환경부담개선금은 지역과 연식에 따라 다릅니다.실내는 무지하게 넓구요.99년이후의 차량에 인잭션펌프에 문제가 있는게 흠이지만 엔진내구성은 따라올수가 없답니다.290은 5기통.230은 4기통이고 230은 힘이 약간달린다고 보셔야할겁니다.. 가속반응이 않좋은편이죠.아 그리고 10년된엔진도 수리발 잘받습니다.수리하니까 엔진소리가 새차랑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현대 테라칸290.250. 산타페.트라제.이 차량들은 일단초기에는 소음이 현저히 적습니다.가속반응도 테라칸을 필두로 아주 좋습니다.운전하기 편하구요.쌍용차보다 피로도가 덜합니다.하지만 엔진의 내구성에서는 떨어진다고 봐야합니다. 차령3년이후를 주시해야할겁니다.
기아 쏘렌토.카니발 X트렉.
딱잘라서 카니발과 X트렉은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카니발은 카니발1에서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아직 보완을 못한거같습니다.매연.미션오일비춤.등..
카니발은 넓은실내가 최고의 매력이라하겠네요.쏘렌토..좋은차같습니다.2.5엔진에 힘도 좋고..가속반응도 아주좋구요.하지만 내부데드닝및 인슐레이터를 많이 봘라나서 외부의 소음과 내부의 소음이 차이가 많습니다.
뭐 다른차량도 비슷한 문제지만요.이것도 차령3년을 지켜봐야할겁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디젤차량이 단순하다 생각하시는데.그건 오산입니다. 상당히 예민한 차량입니다.
요즘 나오는 다이렉트 인젝션시스템을 적용하는차량은 충분한 예여과 인터쿨러 적용후 후열도 해주는 습관을 가져주어야합니다.그리고 4륜구동과 2륜구동이 있는데
2륜구동은 겨울에 눈길에서 일반 승합타랑 다를바 없더군요.혹 궁금하신점있으시면 쪽지 주세요.제가 부족하지만 아는데로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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